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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 본당 설립 60주년 기념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의 신앙 특강

작성자김연옥 로사|작성시간26.06.21|조회수47 목록 댓글 0

 

오늘 교중미사 중에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의 신앙특강이 있었습니다.

(마태 10, 26 ~ 33 )

 

주제는 '두려워하지 마라'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1) 치매에 대한 두려움,

2) 어떻게 죽을까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힘을 믿으면,

예수님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으면,

또 주님이 평안하게 부르실 것이라 믿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리코에서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를 고쳐 주셨습니다.

(마르코 10, 46~52)

 

예수님의 힘을 받아

바르티매오는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마태 20, 29~34; 루카 18,35~43 참고)

 

우리도 예수님의 힘을 받아야 합니다.

 

 

고통스럽고 억울해야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고통스러운 길,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고통과 억울함을 한탄만 하면 한이지만,

 

주님이 주신 것이라 고백하는 순간

'십자가'가 됩니다.

 

"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코 8, 34)"

(마태 16, 24; 루카 9,23 )

 

 

그리스도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면서

(상황의 반전인) 부활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처럼 죽어야,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면,

부활할 수 있습니다.

 

"이 십자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바칠 때,

고통과 억울함은 상황이 반전되어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못 보던 것이 보입니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마태 10, 32)."

 

예수님을 믿는 사람답게

고통과 억울함을 내 몫으로

당당히 짊어지고 가는

기도를 바치도록 합시다.

 

 

믿음의 기도는 기쁨의 기도.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져

삶은 축복이 됩니다.

 

감사의 안경을 씁시다.

감사의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아야 합니다.

 

큰 울림을 주었던 복음 말씀,

신은근 바오로 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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