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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마을활동의 비밀

작성자별밭21|작성시간23.06.17|조회수18 목록 댓글 0

마을활동의 비밀

복잡해보이는 컴퓨터 시스템이 사실은 0과 1이라는 단 두개의 숫자의 배열에 기본을 두고 작동된다는것은 놀라운 일이다. 순간순간 숫자의 조합이 새로움을 만들어나아가듯 마을활동도 늘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이때 적정한 활동으로 서로에게 긍정적 역할을 하면 좋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해보이나 마을활동의 지렛대역할을 하게 된다.

마을활동은 자연환경, 주민복지, 안전활동등 다양하다.서로 도움이 되고 집중이 되도록 이루어질 때 탄력을 받을것이다.

봄이면 구청에서 꽃을 제공하고 마을단체에서 심기도 한다. 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지만 회원이 함께 작업하며 마을환경을 가꾸는데에 의미가 있다.

꽃을 심고 나서 잘 자라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은데 이것까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가물어서 물이 부족하면 꽃이 제대로 크지 못한다. 한사람이라도 초기에 물도 주고 돌봐주면 꽃은 잘 피어나게 된다.

진잠 원내동에서는 한 주민이 물을 주고 한주민은 비료도 주어서 꽃이 차도 옆이지만 잘자라고 있다.

아침 등교길에 요즘에는 아빠들도 교통지도를 한다. 다소 어색해 할 수도 있으나 이런 경험을 계기로 학생과 마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된다. 이후에 학교전래놀이등에 참여하여 도움을 줄수도 있다. 가끔은 학교 교장도 교통지도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을사업이 전개될 수 있다.

겨울 새벽에 폭설이 내리면 동직원들이 일찍 출근하여 눈치우기 바쁘다. 주민들이 격려도 하고 함께 작업한다면 신뢰의 바탕이 이루어져 복지사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을 수 있다. 폭우가 내리면 동장도 상황파악에 바쁘다. 주민들도 신속하게 연락하고 응급조치를 하며 사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제안했지만 탈락한 사업도 최대한 방안을 마련하여 대책을 세워준다면 민관의 협치가 자연스레 이루어지며 새사업의 반석을 만들게 된다.

마을단체에서 사업이 종료되어도 문자나 전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롭게 사업을 구상한다면 또다른 차원의 마을활동이 시작되게 된다.

보통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마을의 상황에 대해서 알기가 어렵다. 인터넷 미디어나 현수막등으로 홍보작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의외로 이웃집 주민이 통장으로서 마을활동을 하고 있고 슈퍼사장님이 같은 라인에 살고 있기도 하다. 음식나누기나 축제소식등으로 소통의 연결이 이어지면 다양한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얼마전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은 광주와의 경기에서 마사 선수의 기적같은 크로스로 골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마사는 상대선수를 앞에두고 연속으로 두번 공을 터치하며 상대선수를 따돌렸다. 한번 더 공을 움직였을 때 새길이 열렸다. 이처럼 마을활동에서도 한번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해낸다면 우리가 생각하지못한 새로운 단계가 열릴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마을활동의 비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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