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중요한 키워드, '샴푸'

작성자럭키박스|작성시간26.06.10|조회수15 목록 댓글 0

 

대머리'라고 하면 노총각이나 나이가 지긋하게 많은 중년 아저씨의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실제로 탈모 때문에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의 상당수는 젊은 여성. 의외의 해결책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키워드, '샴푸'

두피와 모발에는 모공에서 분비되는 피지, 땀, 묵은 각질 세포, 두발용 화장품의 잔류물 등이 묻어 있다. 이런 것들을 제때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오염이 축적되어 비듬이 생기며 균이 증식하게 되고, 이 균에 의해 증식된 피지와 유기물의 분해가 촉진되어 탈모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떨어내고 청결히 해서 두피의 생리적 작용을 정상으로 만들고,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해 모발을 아름답게 만드는 '샴푸'는 탈모 치료의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샴푸,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샴푸 양_머리가 긴 사람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의 양을, 머리가 짧은 사람은 1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의 양을 손바닥에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숱은 적은데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할 경우 모발과 두피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샴푸 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

브러싱_머리 감기 전에 브러싱을 하면 샴푸를 할 때 세정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브러싱을 하면서 두피에 자극을 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불순물도 쉽게 떨어지기 때문.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브러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머리 감기 전에 사용하기 좋은 브러시는 되도록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나무 소재로 만든 것. 방향은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빗어주는 것이 좋다. 단, 두피에 염증이 있다면 브러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시간_샴푸는 아침보다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 세포가 재생되고 활성화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 전에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두피 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보통 일반적인 샴푸는 알칼리성이 강해서 매일 감으면 두피나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도 있으므로 이틀에 한 번 정도 감아도 상관없지만, 자신의 모발 상태에 따라 고르는 기능성 샴푸의 경우 매일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도 있다. 보통 샴푸를 하는 데 적당한 시간은 1~2분 정도로 마사지를 한 뒤 깨끗이 헹궈주면 된다.

온도_샴푸할 때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져 피지선을 자극하고, 찬물로 감으면 모근에 붙어 있는 피지나 노폐물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샴푸하기에 적당한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로, 손을 대어 보았을 때 약간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면 된다.

plus tip
남성 탈모 vs 여성 탈모, 무엇이 다를까?

여성과 남성의 '탈모'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은 동일하지만 확연히 다르다. 머리의 뒷부분과 옆은 남겨두고 가운데 머리가 벗겨지는 형태를 보이는 남성 탈모와 달리, 여성 탈모는 일정한 형태 없이 전반적으로 탈모가 발생하며 주로 중앙의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시작된다. 남성의 경우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과 유전적 요인이 가장 많지만 성인 여성 탈모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지 분비의 이상, 혈액 순환 장애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남성 호르몬을 자극하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이나 편식,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불균형, 파마와 염색 등 과도한 헤어 제품의 사용 또한 탈모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모발이 다 빠져 완전한 대머리가 될 수 있는 남성의 탈모와 달리, 여성의 탈모는 다량으로 빠져서 숱만 적어질 뿐 치료법은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탈모 예방에 더욱 힘써야 한다

 

출처: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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