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여, ‘마초’를 버려라! 남성 피부 고민 솔루션

작성자럭키박스|작성시간26.06.22|조회수21 목록 댓글 0

남성들이여, ‘마초’를 버려라!
남성 피부 고민 솔루션

이제 남성 코스메틱은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메트로섹슈얼’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자들만큼이나 갖가지 피부 고민을 안고 있는 남성들이 자진해서 스킨케어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갈수록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남성 전용 화장품들만 봐도 이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아직 당신의 남편이 거칠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방치해두고 있다면 이 페이지에 주목할 것. 
남성의 스킨케어는 무엇보다 기본기 다지기가 중요하다. 보통 스킨토너를 손으로 탁탁 바르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지극히 기름진 피부를 가진 이라면 코튼 패드를 사용해야 손 위의 세균을 얼굴로 옮기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남성들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일에 소홀하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잔주름은 물론 깊은 주름이 몇 배는 빨리 생긴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여자들의 것과 마찬가지로 수분크림은 고가인 경우가 많으므로 선택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우선 확인할 것은 유수분 함량. 산뜻하게 발리지만 밤새 쉽게 마르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한다. 지친 피부를 재생시켜 주며 건조함에 갈라지는 것을 막아줄 테니 말이다.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은 각질.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을 그대로 뒀다가는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물론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부드러운 알갱이가 들어 있어 세안할 때 항상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클렌징 제품이 가장 간편하다. 이러한 기본기 다지기에도 재생되기 힘든 것이 넓은 모공. 모공 케어에는 좀더 고단계의 기술이 요구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컬러로션이 넓은 모공을 커버하는 데 효과적이라 알려졌지만 영 내키지 않는다면 ‘포어 미니마이징’이라 이름 붙은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그 전에 묵은 각질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청소해줄 것. 저녁 세안 전에 스팀타월이나 따뜻한 증기를 이용해  모공을 열어준 다음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이러한 기본기 다지기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 고민 4가지와 그 솔루션을 찾아보도록 하자.

PartⅠ 남성 피부 이해를 위한 리포트

남자들의 스킨케어라 하면 보통 면도 후 따끔거리는 피부를 알코올이 들어 있는 애프터셰이브로 몇 번 두드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후 서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데오도란트의 사용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으며, 알싸한 알코올향만 접해오던 남성들이 다양한 향을 지닌 제품들을 접한 후에는 후각적인 기호까지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 다양하게 선보인 보디케어 아이템이 더해지고, 셰이빙 제품의 기술이 발전해 남성들도 점차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남성의 이미지를 대표하던 단단한 근육질의 ‘마초’가 가고 패션에 민감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을 일컫는 ‘메트로섹슈얼’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 이들을 통해 우리는 남성들의 ‘여성스러워짐’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남성들에게 자기 얼굴에 대한 케어는 단순히 육체적인 관리만을 뜻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신체를 얼마나 소중하게 대하는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랑콤 맨’이 연구한 남성과 여성 피부의 차이점 8
현대 남성들은 자신을 가꾸는 데 무척 적극적이며 뷰티 제품에 대한 기대도 높다. 2003년 한국 화장품 시장에서 여성 제품의 성장률이 5%였던 것에 비해 남성 제품의 성장률은 이의 3배인 15%에 달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뷰티 브랜드 랑콤은 지난 70년 동안 여성의 피부와 뷰티케어에 관한 노하우를 연구해 왔는데, 최근 몇 년간 남성의 스킨케어에도 본격적으로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대한 결과로 ‘남성과 여성 피부의 여덟 가지 주요 차이점’을 발견했다 하니 여기서 살짝 공개할까 한다.



1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더 기름기가 많고 블랙헤드가 쉽게 생긴다. (평균 피지 분비량이 여성의 2배)
2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산성이다. (pH 4.5~5.5)
3 남성 피부는 여성보다 두껍다. (평균 16%)
4 피부 노화는 여성보다 늦게 진행되지만 30세와 50세 사이에 약 25%의 피부 탄력 감소와 함께 노화의 징후가 더욱 선명히 나타난다.
5 남성 피부는 여성보다 더 쉽게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다.
6 남성 피부는 많은 산소를 소비하는 혈액의 흐름이 여성보다 약 50% 더 왕성하다.
7 남성 피부는 눈가 주름이 더 뚜렷하고 짙어 보인다. (여성보다 깊은 주름이 많이 발견됨)
8 남성 피부는 여성에 비해 체모가 많고(보통 6,000~2만5,000개로 신체 구조상 털이 더 많음), 면도에 의해 손상되고 있다. (남자가 일생에서 면도로 보내는 시간은 평균 180일)
※정리하면 남성의 피부는 외부의 자극과 시간에 따른 노화에 여성보다 강하지만 피부의 거친 털과 잦은 면도로 인해 피부에 더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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