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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뜨락☆

마라에서 마신 쓴 잔 (출애굽기 15:22~27)

작성자드보라|작성시간26.06.19|조회수0 목록 댓글 0

마라에서 마신 쓴 잔 (출애굽기 15:22~27)


사람이 사용하는 말 중에는 듣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좋은 말이 있는가 하면 상처 주고 낙심하는 나쁜 말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와 소통하며 영광을 받기 위함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말을

다 듣고 계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139:4) 하나님께서도 듣기 좋아하는 말이 있고듣기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장 듣기 좋아하시는 말은 무엇입니까?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

.”라고 말씀하십니다이 말씀은 감사는 내가 원하는 향기로운 제사이며감사는 나를 영화롭게 하는 일이다감사가 있는 옳은

행실로 살아가는 자를 내가 반드시 구원하리라.” 이런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원망과 불평입니다성경을 읽다가 보면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벌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종종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민수기 14장 27~29절 말씀에 바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나를 원망하는 이런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2) 민수기 21장에 이스라엘이 에돔 땅을 통과하여 가나안으로 가려고 했으나 에돔이 허락하지 않자 우회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들이 먼 길로 돌아가게 되니 속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이때 여호와께서 불 뱀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았습니다야고보서 5장 9절 말씀에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심판 주가 문밖에 서서0 계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원망하면 심판을 면치 못한다고 하셨습니다이렇게 하나님은 원망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 이스라엘이 원망 불평하는 일이 생겼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수르광야로 들어가 연일 뜨거운 햇볕 아래서 강행군을 하다 보니 목이 말라 물을 찾는 사람이 많았습니다그러나 그곳에는 시내도 없고샘물도 없었습니다그러다가 홍해에서 53km 지점에 있는 마라라는 곳에 도착했을 때 드디어 물을 발견했습니다그들은 일제히 물이다!” 함성을 지르며 앞다투어 물이 있는 곳에 돌진했습니다그러나 물을 발견한 기쁨도 잠시뿐 실망의 탄식 소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백성들은 우리가 무엇을 마셔야 한단 말이오?”하고 모세를 원망했습니다그들은 출애굽 후 첫 번째 위기를 맞이했습니다물을 구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면 갈증으로 인해 어린이와 노약자들가축들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원망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징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물론 그들은 갈증을 이기지 못해 원망했지만그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었습니다.


첫째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받은 은혜를 너무 쉽게 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을 보낸 후 마음이 변한 바로는 병거 600승을 동원하여 이스라엘의 뒤를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모세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했고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잡은 그의 손을 바다 위로 내밀자 바다가 갈라져 육지같이 되어 건넜습니다이스라엘이 홍해를 모두 건너자 모세가 다시 지팡이를 잡은 손을 바다 위로 내밀자 바다는 다시 합해졌고뒤쫓아오던 애굽의 군대는 바다에 수장되고 말았습니다홍해를 건넌 후 이스라엘은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렸습니다모세의 노래에 이어 미리암과 온 이스라엘 여인들이 소고(小鼓)를 들고나와 열광적으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름으로써 감사의 축제는 최고조에 이릅니다그러나 그 감사는 삼일도 못 가서 원망으로 바뀝니다그들의 원망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물론 3일간 물을 마시지 못한 고통을 결코 가벼운 일로 여길 수는 없습니다이것은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들의 원망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눈앞에 있는 어려운 문제만 바라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둘째그들이 지금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원망했습니다.
출애굽기 13장 21~22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낮에는 구름 기둥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라고 말씀합니다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늘을 만들어 직사광선을 피하게 했고 밤에는 불기둥이 어둠을 밝히고추위를 이기게 했습니다이스라엘은 그들의 눈으로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금 자신들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약속의 땅으로 향하였습니다그러나 그들이 마라에서 물을 발견했으나 써서 마실 수 없을 때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그들이 물을 마시지 못한 고통이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그 일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는 일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지금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 문제를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 그들을 목말라 죽게 하려고 그곳으로 인도하신 것은 아닙니다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쓴 물이 단물로 바뀐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면 얼마든지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믿음은 현재형입니다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었었다”, 혹은 믿을 것이다라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내가 믿습니다.”가 중요합니다지금 우리는 사람이나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오직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내일을 준비하신 선하신 하나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원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에서 진행하여 엘림에 도착했습니다엘림은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이곳에 물 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었습니다엘림은 마라에서 불과 11km에 되지 않는 거리에 있습니다그런데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의 쓴 물 때문에 원

불평했을까요엘림이 그들의 눈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엘림은 눈데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위해 엘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하나님은 마라에 도달한 우리에게 조금만 참고

전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받은 은혜를 잊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지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우리를 위해 엘림을 준비하셨다고 말씀합니다오늘도 말씀의 구름 기둥성령의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만 따라가다가 축복의 땅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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