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회관
02-783-8666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2 (에리트빌딩2층)
여기는 여의도 은성회관
여의도 터줏대감으로 20년이상의 아주 오랜 전통의 집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단체룸과 소형룸의 시설이 되어 있으며
오랜 전통의 집 치곤 실내분위기는 말끔
각 메뉴 제목 밑에 원산지 표기가 정확히 되어 있었고
우리 일행은 한우 꽃등심 3인(1인150g \35,000)주문
찬들이 나오고..
꽃게 양념장이 나오는 걸로 봐서 옛방식의 찬구성을 알 수 있었고
(이런 푸짐한 찬구성이 맘에 든다)
메인 외에 나오는 찬은 모두 실속있는 찬들로 구성
묵은지 찌개가 나온다.
밀려오는 밥생각
계란찜 이 맛도 흠잡을 곳 없다.
참숯에 동석쇠.. 기본에 충실한..
주문한 꽃등심3인분
떡심이 박혀있는 통등심을 예상했는데.. 특수부위의 살치살을 무척 닮았다는..
가느다랗고 촘촘한 마블링을 보라
정말 대단한 마블이다.
씹지도 않았는데 넘어가는 맛 보게 생겼다.
살짝만 익히자.
거의 손도 안가는 야채.. 보기 민망하여 한 쌈
굳이 야채를 곁들일 이유가 없다.
그 고소함을 빼앗기기 싫었다고나 할까..
제어가 안되고 마구 땡기는 꽃등심의 추가 유혹을
대신하여 줄 물냉과 회냉
군내없이 깔끔한 맛
냉면의 교과서적인 맛
溫육수의 맛도 옛 맛 그대로다.
과일후식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여의도에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오래된 식당들이 즐비하다.
따라서 퓨전화 되어있는 많은 먹거리와는 분명 차별화가 느껴진다.
'은성회관' 이 집은 모두가 인정하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