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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동사다...(사랑만 동사가 아니다)

작성자강원도 감자|작성시간08.01.29|조회수123 목록 댓글 0

자원봉사 라는것...

 

잠깐 해보았구 지금도 할려고는 하는데 어렵네요

마음같아서는 매일 그분들을 위해서 하고싶은데

현실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하는것이 슬프네요...

 

마사지를 업으로 하며 내 기술을 수혜받기를 바라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초기에 봉사단을 만들어서 활동할때 여기 저기서 연락이 오는데...

너무나도 죄송스럽더라구요

한달에 두번 봉사활동 나가다가 한번으로 줄어들고

지금은 가끔 한번씩 나가고 있는데... 어찌나 어르신들께 미안하던지...

 

지난번 몇달만에 찾아 뵈었는데

저를 항상 반겨주시던 어르신이 운명하셨다는 소식에 어찌나 죄스럽고 마음이...

마사지를 업으로 하는 여러분

주위를 살펴보세요

우리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한걸음 다가가셔서 따뜻한 온정을 배풀줄아는 우리가 되엇으면 합니다.

 

마사지의 대표 봉사단

영등포 약사모 회원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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