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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대위 실무자 회의가 있었습니다.

작성자트라페지우스|작성시간06.09.27|조회수322 목록 댓글 0

어제 신림동 비대위 사무실에서 비대위원장님들이 아니라

그 밑에 실무자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라기 보단, 위헌 소송, 단속시 대처 방안에 대한 변호사님 교육과 자료 배포였습니다.

 

이렇게 활동하고 움직이면 겁낼 필요도 없고 당당해지고, 희망이 보입니다.

잠시 마사지업을 떠나네, 근거없는 단속 소문에 샵 문닫고 난리치는 소식등을 들으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대략 파일은 변호사무실에서 보내주는 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 자료 원본은 비대위 참여 하지 않는 타 단체(송oo,박oo,김oo회장측, 새로 단체결성하려는 곳들...)에서 악용할 소지가 있고, 또한 안마사협회에서 입수해서 되려 단속에 역이용 할 우려가 있어서 올리지 못합니다.

 

대신 비대위 참석한 단체에는 원본 파일이 가있으니까, 따로 배포나 교육이 있을겁니다.

아직 어느 단체에도 가입이 안되있는 수기요법, 마사지사님들은 제가 2~3차례 자료 배포와 교육을

해드리겠습니다.

 

이 자료 보시면 무작정 겁부터 먹지 않아도 됩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그러니 비대위에 힘을 실어 주셔야 합니다.

 

********************* 비대위 참여 협회 단체 *********************************

한세영회장 (한국경혈지압학회)
김락경회장 (한국건강관리연합회)...대구
김태현위원장 (민중의술 수기분과)
양성규회장 (대한사회체육교육원)...전라도 광주
유항선위원장 (한국마사지 샵 중앙회)
윤재구회장 (한국생활건강관리협회)
염송옥회장 (염송옥 내면경락)

임우영회장 (국민건강 마사지사 아카데미)...수원, 안양

정현모회장 (한국페디큐어협회)
조선아회장 (선아뷰티 아카데미)
황인근회장 (한국건강관리사자격협회)
박태원변호사 (법무법인 성실)

******************************************************************************

작금의 이 비대위는 어떤 단체에도 문호를 개방한다고 공언을 했고, 저희 단식자들이 애초 비대위 구성을 위해 접촉을 할때는 김OO,박OO,송OO회장님들도 다 접촉을 했습니다. 그 단체에서 대리인들이 다 왔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개별적으로 혹은 삼삼오오 연합을 해서 지금의 비대위에 경쟁체제를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 난세를 틈타, 아니 악용해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기존 단체의

회원들을 분열시키는 작태까지 난무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백의종군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모여서 우리의,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법을 만드는 일에 열심히 하면 모든사람들의 신뢰와 존경, 그후의 열매도 더 많이 거둘텐데

개뿔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잇권에만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김OO,박OO,송OO회장님 협회 출신 마사지, 수기요법사님들은 지금 바로 협회로 전화해서 비대위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십시요!

다~~~ 자기 밑으로 들어와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방식으로 지금의 이 분열과 맹인독점법 복제법안 통과, 고 이재현 열사 투신, 국민, 언론, 정부로부터 무관심의 대상이 된것입니다.

 

협회 출신 회원분들이 힘을 주세요. 그 협회에 당장 전화하셔서 화도 내고 부탁도 하고 협박도 하세요.

 

진정 신구세력(기존 협회, 신설 협회등)이 조화를 이워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어야 힘이 커지고 난세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강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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