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시위!
라 하면 막연히 두렵고, 피하고, 살다가 그럴일은 없어야지 하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민주주의에서는 국민 모두에게 집회와 시위은 합법적으로 주어진 권리중 하나입니다.
특히 내일은 2년전 위헌판결후 3개월만에 정치 논리에 의해 재 개정이 된 상황을
저항하고,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고 이재현 열사에 대한 2주기 추모 및 국가인권위의 공평치 못한 행보에 대해 평화적 집회로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입니다.
오전에 3시간여 진행되는 행사이니 많은 분들 잠시라도 오셔서
자리를 채워 우리의 하나된 뜻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내일 서울 시청 뒤 국가 인권위에서 뵈요~~^^
트라페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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