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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체, 협회, 사람들을 통해 도는 소식에 시끄러운 즈음...

작성자트라페지우스|작성시간09.10.21|조회수478 목록 댓글 0

수기, 마사지, 스파 업계에 계신분들께...

 

요즘 갑자기 이곳, 저곳 협회라는 이름으로

이곳 저곳, 이사람 저사람을 통해 또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지 시끄러운 듯 합니다.

 

많은 문의를 해오시지만,

죄송하게도 저또한 아는 바도 들은바도 없습니다.

어느 소식에 희망을 가지라고,

단속에, 사업자 등록 일제 정리에, 어렵다고 하는 경기에 힘드시지만,

그래도 이러저러한 움직임이 있으니 희망 가지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처지가 못됩니다.

 

신뢰가 가고, 특별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의 부재는 여전한 문제입니다.

업계의 커뮤니케이션 부재도 여전한 문제입니다.

- 자본가들의 투자로 가맹점을 거느린 업소의 증가와 많은 저가 샵의 시장 잠식으로 더 심해졌죠.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 이해는(십분) 가지만

이해관계에 의해 던져진 지푸라기는 그 목적소실에 의해 한줌도 안되는 재가 될수 있음은

경계해야 합니다.

한번, 두번.....

 

회수가 쌓일수록 불신과 상처의 깊이도 깊어지는 법이니까요.

 

어떻게든 살아 남으세요.

되려 이럴때 면역력, 자생력, 현실을 냉혹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때라 생각합니다.

노력하시고, 발악이라도 하셔서 살아 남으시길 바랍니다.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공유 할수 있는 소식 있거든

지체 없이 전하겠습니다.

 

오늘도 트라페지우 마음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수기~~~~~~~~~~~~~~^^

문의가 많아져 이렇게 마연성가족들에게 입장정리해 올립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며, 업계의 소식을 제가 다 알고 있는 것도 아님을 미리 조건 답니다.

 

피곤한 밤에 마연성지기 트라페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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