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오늘 서울에는 사실상 첫눈이 내렸습니다.
나이가 들어 반가움보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과 뼈까지 파고드는 찬바람이 서글플 따름입니다.ㅜㅜ
기 공지 해드린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할 마연성 송년모임과 카페 개설 4주년 기념 행사를 같이 진행 할까 합니다.
일단 정해진건 날짜 입니다.
12월 17일 일요일 5시부터 입니다.
장소는 정했으나 저녁 식사와 연계한 부분이 아쉬워 조정이 불가피 하여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2~3가지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주 강원도 감자님 동원훈련이 끝나면 주말에
회의를 거쳐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공지는 일요일이나 월요일쯤 공지 하겠습니다.
미리 [12월 17일 일요일 오후 5시]이후는 모든 약속 잡지 마세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 보겠습니다.
트라페지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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