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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 이 구절의 문자적 번역은 '성도
의 죽음은 여호와의 눈에 귀중하다'이다. '성도'에 해다하는 히브리어는 '친절한',
'경건한', '자비로운' 등의 뜻을 가진 형용사 '하시드'(* )의 복수형인데, '하
시드'란 말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사랑을 나타내는 '헤세드'(* )란 말과 같은 어
근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본문의 '성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의 성품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자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삼하 22:26). 그리고 '귀중히'에 해당하는 '야
카르'(* )는 '값이나 가치가 높은', '영광스럽고 찬란한', '영향력 있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욥 31:26). 요컨대, 시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생명은 불신자들의 생명처럼 무가치한 것이 아니므로 결코 아무
런 가치없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확신있게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성도
의 생명이 때로는 사악한 자들의 손에 무참히 짓밟히는 일이 있어도, 그래서 세상 사
람들의 눈에는 성도의 생명이 때로 무참하게 또 아무런 영광도 없이 훼파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성도의 생명을 귀중하게 보시는 것이다. 이 구절은 분명, 성도의
사후(死後) 세계가 하나님의 면전에 펼쳐질 것임을 나타내는 것으로까지 보아도 큰 무
리가 없을 것이다. 한편, 어떤 학자들은 이 구절에 동사가 없는 것에 착안하여 '야카
르'란 형용사를 이 말의 동사형인 '야카르'의 피엘형으로 보기도 하나 해석상에는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죽음'에 해당하는 본문의 히브리어는 '마웨타'(* )로 기
록되어 있는데 다른 곳에서는 주로 '마웨트'(* )로 기록된다. 이것은 아마 '마웨
트'의 감상적인 표현이거나 아니면 운율을 맞추기 위한 소유격 어미 '헤'(* )가 첨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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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마타 사무실에서 마음 속에 바리블랜드의 오마리아를 위한 방언기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