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승냥작성시간05.08.29
재밌네요. 고등학교시절 언어의 무의식적 약속과는 달리 수학은 규정된 약속을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아마도 0 의 개념은 없다는 개념이 정확할 것 같네요. 없는것에 없는 것을 여러번 더한다(곱셈)의 의미가 없구요. 또 없는것에 없는 것을 더할 필요도 없고 더해봐야 없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작성자밝히리작성시간05.08.30
알수 없네요... 이 게시판에 거의 이런 비슷한 질문들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네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입니까? 아니면 '나는 이거 알고 있는데 너희들은 알고 있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답해봐~~'라는 의도로 올리는 것입니까?
작성자밝히리작성시간05.08.30
그리고 위의 질문에 대수적인 지식을 이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대답하라는 것이죠? 어떤 대답을 원하시나요? 당신의 질문은 이러한 질문과 비슷하네요. --------- 왜 삼각형의 넓이는 (1/2) ab sin C 인가요? 알고싶군요. 기하학을 이용하지 말고 대답해 주세요.
작성자puzzle중독작성시간05.08.31
예시인 점은 보는 그대로가 아니라 점 이란것은 위치만 존재할뿐 아무것도 가지지 않습니다. 0 이란것은 그냥 없다. 라고 생각이되는데요. 만약에 점이 넓이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0*0이 아니라 1/10n(n은 제곱)*1/10n 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