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점,.. 선.. 면의 관계..

작성자러부미-| 작성시간07.11.28| 조회수606|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라마누쟌 작성시간07.11.29 점을 무한 소로 봤을 때 그것이 무한대만큼 있으면 일정 상수로 수렴 할 수 있습니다...요? ^^; 0*8 = ???
  • 작성자 청Deth결 작성시간07.11.29 우리가 생각하는 점은 면적이 없지요? 들은바로는 추상적개념에서의 점은 우리가 점이란걸 찍는 순간 그것은 면적을 가지게 되므로 모순된다고 하던데요. 그러므로 추상적개념과 실용적개념으로 나눠야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까비 작성시간07.11.30 실제로요 가산개의 점이 있을때는 아무리 합집합해봐야 길이가 0인데요 비가산개의 점이 있을때는 이놈들 다 합집합 하면 실수계에서는 구간이 되자나요. 아마도 가산개가 아닌 비 가산개의... 으음.. 가산개가 인간이 상상할만한(?) 무한개이라면 인간이 상상할수도 없는 무한(?)인 비 가산개의 합집합이라 점이 모여 선이 됐다고 한거 같아요 선이 면이 되는것도 같은개념인거 같아요
  • 작성자 kjh527 작성시간07.12.01 정의가 잘못된거 같은데요...점,선,면은 무정의 용어로 사용하지 않나요??그리고 굳이 점,선,면의 관계로서 이해하고 싶다면 선은 점이 움직인 자취, 면은 선이 움직인 자취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 작성자 비는아픔 작성시간07.12.01 점은 어떤 집합의 원소 하나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결국 질문은, 원소 개개가 모여 어떻게 volume 혹은 content를 가지는 도형을 구성하는가를 묻는것이고, 이는 잘 구성된 R^n공간 내에서 적분을 어떻게 정의하길래 저런 현상이 발생하느냐를 묻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면 다시 물을 수 있는것이 원소 하나하나가 R^n을 어떻게 구성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인데, 이는 결국 R을 이해하는 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네요. 유리수로도 R에서 measure zero를 뛰어넘을수가 없으니, 무리수를 끼워 최종적으로 R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길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비는아픔 작성시간07.12.01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까비님의 말씀이 대략 맞는듯. 저도 고등학교때 대-충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학에 와서 해석학을 배우며 도대체 어디서 저런 직관적인 설명이 타당성을 가지는지 살펴봤지만, 제 실력으론 실수의 completeness에서 저것에 관련된 모티베이션(?)을 발견하기가 힘드네요 -ㅅ-//흠,, 사실 [0,1] 속의 유리수를 뭉쳐놓아도 우리가 눈으로 대충 보기에는 길이가 1로 있어 보이지만 사실은 없잖아요? 고로 위의 명제를 엄밀하게 따지기 위해서는 해석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 이상 헛소리였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