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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tingale 작성시간11.07.02 주산을 하게 되면 수개념(특히 진법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주산 배우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로 느낀다면 그닥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주산하기에 늦은 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도 초2부터 2-3년간 주산을 배웠었습니다.)
근데 요즘 주산가르쳐 주는 곳이 있나요?
그것보다도 근본적인 문제는
어머니께서도 수학을 어려워 하시고, 비슷한 이유로 아이가 수학과 친할 만한 환경이 아니라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수학을 공부로만 접한다면 아이가 싫어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레고, 블럭쌓기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일상에서 수학을 접하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작성자 빨간망또 작성시간11.11.06 수학을 어려워 하는 애들을 주로 보면 원리보다는 암기와 방법등에 집착하고 그래서 난이도가 높아지면 흥미를 잃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학은 어디까지나 모방이 아니라 비판적 자기수용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왜 이런 샘을 해야하는지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풀고 많이 맞추는 연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이런 덧셈과 곱셈이 필요하고 왜 결국 이런 계산법이 나오는지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사고력연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야 합니다. 항상 왜라는 생각과 그 왜를 어떻게 알아내려는 충동과 의욕을 북돋아 주는 자녀교육이 필요한 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