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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렐 (Borel,E) (1871 ~ 1956) : 프랑스의 수학자

작성자손님|작성시간06.04.17|조회수172 목록 댓글 0
확률론에 이바지함.
  아베롱현(縣) 생 타프리크 출생. 에콜 노르말(고등사범학교)을 졸업하고, 1909년부터 파리대학 교수가 되어 함수론을 강의하였다.
  해석학 ·함수론 ·집합론 ·확률론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으며, 과학계몽가 ·과학비평가로서도 알려져 있다. 국제수학교육운동의 일익을 담당하였고, 그 이념 실현의 예증으로서 유명한 교과서(1903∼1905)를 집필하였다.
  한편 공화사회당의 멤버로 정치에도 참여하여, 1924∼1936년 하원의원을 지냈고, 1925년부터 해군장관을 겸임하였다. 《시간과 공간》 《우연론 Le Hassard》(1914) 등의 계몽서가 있으며, 달필의 문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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