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권자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란 무엇인가 ?
아담의 선악과를 따먹은 죄와 내가 무슨 관련이 ?
남의 것을 탐하는 자체가 죄라고 ?
판단하지 말라하셨는데 남을 판단하는 것도 죄란 말인가
갓난아이가 낳자마자 죽으면 그의 구원은?
이런 등등의 궁금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신앙생활중 말씀의 부분에 대해 더 알려고 하나 우리의 현실은 그런 의도나 행위자체가 믿음없는 행위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놀랍게도 창세기 아담의 선악과를 따먹는 부분에 있더라구요)))))
성경을 묵상하다가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과제 ,
죄 ......................................................................................................
죄 ,
사망,심판
예수그리스도,구원, 생명,진리,길, 영생, 이렇게 연결이 되지요...............................
죄, 성경의 모든부분 즉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곳에서 원인과 결과가 되고있는데
이 죄는 우리가 신앙을 하며 처음 부딪히는 문제이나 이것이 정립이 안되니 성경이 해석이 안되고 의문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리해 보았읍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읍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5:12)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나 이전에 문득 문득 생기는 의문이
왜 내가 아담같은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죄인이 되어야 하는가 였지요.
선악과를 따 먹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상이 말하는 범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라고 말이죠
그럴때 혹 자는 아담의 원죄를 말하게 되는 데요 .그러면 창세기에 나타난 아담의 범죄과정을 보니
그래서 창세기의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는 성경구절을 읽게 되었는데요
(창2:16-17)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라고 명하셨으나
(창3:1-24)뱀의 꾀임에 따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 창3:5)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으니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7)
우리는 여기서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나타난 최초의 반응은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이 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7)와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나이다 (창3:10)입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창3:11)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창3:22)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라고 말씀하시고 동산에서 내 쫒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창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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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따 먹으므로 나타난 변화는
뱀이 말한대로(창3:5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니라)
(창3:22)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중 하나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어 그 상태대로 영생하는 것을 하나님이 우려하시어 동산에서 내어 쫒으신거지요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된 것이 잘못되었다니 ?
그리고 그것이 아담의 원죄이고 그것이 인류 모두에게 내려진 죽음이라니 ?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더니 )
그러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음이 죄요 .모든 인간은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고 (롬7:18-25)
그러면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과연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과 같이 되었냐는 것이지요
문자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어 접근이 안되나 여기서 하나님과 같이 되었다는 것 (이것은 아주 아주 중요한 핵이 되지요)
인간이 범죄함으로 어떤 일을 판단하거나 행 할때 하나님 기준(하나님 뜻,의, 진리 ,선)이 아닌
인간기준(나의생각 , 하나님뜻에 반한, )이 생긴 것이지요. 즉 내가 좋은대로 생각하고 행한다는 것이지요 .
성경을 읽고 하나님 뜻을 알기보다는 나 좋은대로 티브이를 보던지 ,아니면 어울려 세상 잡담을 하는 것이 더 좋고 , 돈이 더 좋게 되고,세상문화가 좋고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뜻(이것도 성령이 아니고서는 알지도 못함 ,하나님의 은혜이지요)을 행하려 하나 육신의 행함은 세상을 따르는 것이지요(롬7:13-25).바울 같은 사도도 그러할진데 우리 같은 범인 이겠읍니까?
그러면 이런 상태(즉 마음의 원함, 즉 아는 것과 행함의 괴리에서 오는 번민) 가 언제까지 지속 되느냐 하는 것이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육신의 옷을 입은 동안 즉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 지속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목회자라도 육신이기에 돈이나 여자때문에 아니면 공명심을 드러내려 추태를 보이는 것이 가끔 언론이나 세간에 오르내리지요)
그래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 다윗도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그가 육신이 원하는대로 부하의 아내를 범하는 죄를 저질럿고
모세도 광야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하나님 말씀대로가 아닌 자기 임의대로 치게되고...........
베드로도 한때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했는데, 그 후에는 예수님이 오신 뜻대로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 유대인에게 넘겨져야 한다고 하시니 절대 안된다고 말하지요(이에 예수님이 사탄아 물러가라고 꾸짖으시지요)
성경에 인물들이 그러할진데 그 범주에서 누구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단 한 분 예수그리스도만이 육으로 오셨지만 육신대로 행하지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평생을 행하셨지요(그 분은 하나님이시기에,창조주이시며 절대자이시기에)
그래서 우리 신앙인은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로 그 뜻대로 살려고 하나 늘 넘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자유로운 인간은 그 누구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담후예로 선한 것(진리.생명,의)이 없는 인간인데 자기 기준으로 상대( 친구, 동료, 부부, 자식, 부모 ,등)를 판단하니 죄가 되는 것이니 판단하지 말라 하셨지요. 그래서 판단할자는 오직 전능자 하나님 , 예수님뿐이지요
그러면 어디까지가 죄가 되느냐?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흔히 아는 세상적인 죄는 물론이구요
성경은 창세기에서 부끄러워하는것(아담이 선악과 먹기전에는 벌거벗었어도 부끄러움이 없었지요)
핑계하는것, 비교하여 판단하는것,두려워하는것,상대방보다 우월하려고 하는 마음, 등등이 죄로 말미암아 우리가운데 자리잡은 것들인데
어느 누가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그러니 모든 인간은 죄인이더라구요. 자랑할 게 없어요
이를테면 마음에 거리끼고 불안한것들 모두가 죄로 말미암은 것이지요
할렐루야 그 은혜를 찬양하리로다 .내가 사는 날동안
그래서 늘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늘 그 앞에서 내 속에는 선한 것이 없다라고.주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행위로서는 누구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는 것이지요
내 생각과 행동은 늘 하나님과 배치되므로(그 은혜가 아니고서는),이것이 찬양할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읍니다
혹 성경에 배치되는 내용이나 함께 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시면 보내주시면 정말 좋은 교제가 될 것 입니다
다음에 다시 드리기로 하며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