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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마당

뒤늦게 몰래 올리는 사진 한장^^

작성자달팽이|작성시간09.02.24|조회수41 목록 댓글 1

 

무지개학교 달팽이입니다.

글을 올릴 자격이 되지 않아서 잊고 있었던 일을,

이제야 뒤늦게 하네요.

 

해남으로의 겨울 연수,

카메라를 늘 잊고 있어서 몇 장 찍지 못했지만.

모두 모아 한장으로 엮었습니다.

 

벌써 오래전 일인듯 아련하지만

눈 내리는 산하늘을 하루종일 내다보고 싶었던 큰 창,을 가진 낮고 편안했던 집과

나무를 태워 불을 때면 방 안으로 솔솔 들어오던 그 나무연기며;;ㅋ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달았던 술님^^과

직접 사서 살을 떼어낸 쫄깃쫄깃한 우럭,

눈바람 몰아치던 길을 걸어 이른 해남 대흥사,

천불전 너머 두륜산, 구름 그늘 아래 누워 계시던 부처님..

한밤의 긴 산책 그리고 두 그루 멋진 은행나무 아래서의 결사-^^

잊혀지지 않는 또렷한 몇몇 순간들이 아직 있습니다.

물론. <수학에 대한 두려움 깨기>에서 들었던 놀라운 수학의 아름다움! 도요-^^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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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마루 | 작성시간 09.02.25 즐거웠습니다.... 입도.... 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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