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당은 방 두 칸에 철제의자 몇 개 놓인 선술집 같은 분위기 입니다.
손님 또한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로
시끌벅적 취한 듯 질펀하게들 소란하고 식당 자체가 어질러져 있습니다.
아마 젊은 세대들 눈에는 이런 식당은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너구리 식당" 은 대구 향촌동에서 초창기 뭉티기를 팔았던 그 유명한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는데
이 상호에 이끌려 들어 가 본, 아주 허름하고 겉보기 보잘것없는 골목안 작은 식당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입구의 모습만으로 봐서는 손님이 있을 것 같지 않는 전형적인 골목식당입니다.
하지만 정말 생고기"뭉티기"를 좋아 한다면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들지도....
이 집은 종종 저녁 8시 이후에 가면 생고기 없습니다.
메뉴의 특성상 재고를 우려해 많이 준비하지 않아 일찍 동이 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20년을 다녀 봤지만 밑반찬이 전혀 바뀌지 않은 집입니다.
실내가 어두워 후레쉬를 사용 했더니 뭉티기 색상이 더 진하게 나왔네요.
일반적으로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집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생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집의 매력입니다.
가끔은 등골도 준비가 되기도 합니다.
메뉴에 간천엽이 메뉴로 나와 있듯이 생고기를 시킨다고 간천엽이 공짜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생고기를 찍어먹는 이 장맛이 전체 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좋은 식재료 만큼 훌륭한 맛은 없습니다.
물론 생고기를 못 드시는 분을 위한 주먹시 같은 구워먹는 메뉴도 있고
공기밥 시키면 완전 오리지널 촌 된장국이 나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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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찰카(윤병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언제 한 번 초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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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포도 작성시간 26.06.14 찰카(윤병대)
근데 시간이
언제 있나요?
워낙 바쁘신
분 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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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포도 작성시간 26.06.14 진짜루요?
그렇게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찰카(윤병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이제 졸업하고 필리핀 안가면 집에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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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청포도 작성시간 26.06.15 찰카(윤병대) 그렇구나요
언제 함 자리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