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2월 창업주에 의해 문을 열어 북한음식 전문점으로 전국에서 유명해졌고
창업주에서 며느리로 이제는 딸로
3대에 걸쳐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전통을 고수하고 있으며
수십 년 된 단골손님을 중심으로 음식을 통한 실향민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기술유지와 60년을 이어오는 맛이지만 이 집은 호불호(好不好)가 확실히 갈리는 집입니다.
한국전쟁당시 고향을 잃고 떠나온 실향민들의 고향땅인 이북을 그리워하여
북한의 대표적인 강인 대동강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평안도 음식 컨셉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원형의 맛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평양식 냉면과 빈대떡, 만두는 45년 이상 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후적인 특징상 남한에서 이북냉면의 가장 중요한 동치미의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아
특유의 감칠맛을 낼 수 없으나 그 맛을 잘 내려고 아직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이집 음식들은 조미료를 거의 쓰지를 않고 북한음식 본연의 맛을 중요시하며
맛이 강하지 않아 한번 맛을 들인다면 잊지 못하고 자주 찾게 되는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만두피는 얇으면서 탄력이 있어서 쫄깃쫄깃하며,만두소는 기름기가 적어서
느끼함이 없어서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평양냉면은 고기 국물에 동치미 국을 섞어서 만든 시원한 육수 맛으로
술을 먹고 난 다음날 해장국 대신으로도 즐겨 먹었던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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