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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4차 논제!

작성자kp로자|작성시간10.08.02|조회수85 목록 댓글 2

마을학교 여름 청소년 독서토론교실

4회 『내 사랑 사북』

1. 이 책의 줄거리를 잡아 보세요. 단 인물과 사건, 갈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하세요.

2. 이 책에 나오는 순태 아빠와 떠버리 아줌마는,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시위의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136쪽, 161~2쪽 참조). 아래 이런 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글과 긍정적으로 보는 글이 있습니다. 어떤 주장이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써 보세요.

 

A.

사람들은 집단으로 있을 때와 개인으로 있을 때는 행동 양식이 다르고, 더구나 야간에 집단인 경우는 더욱 그렇다. 야간촛불시위 같은 군중심리 이용이 좋은 예이다. (…) 군중 심리란 촛불시위 같이 수많은 사람의 집단적 모임에서 생기며, 이러한 모임은 사회적으로 위험하고 억제할 수 없는 집단적 행동을 통하여, 자기의식을 잃고, 개개인의 행동이 불분명해지므로 책임의 소재 또한 불분명해지는 무책임성을 수반하게 된다. 야간인 경우는 더욱 그렇다.

히틀러가 “대중의 심리는 여자와 같다”라는 말을 했듯이 때로는 이러한 집단적 행동은 과격하게 표출이 되어 그 구성원조차 책임의 한계를 벗어난 행위에 대하여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군중으로 사람이 묶이게 되면. 인간은 책임감이 없어지고 권리만을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B.

사람들은 홀로 고립되어 있을 때 흔히 부조리한 일에 동의하거나 부조리하게 행동한다. 반면 사람들이 하나의 전체―만약 이 전체가 충분한 크기를 갖고 있다면―로 연합하면 부조리한 일에 동의하거나 부조리하게 행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이, 두 사람보다 세 사람이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고, 그에 비례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지배적 상식이나 질서에 반하는 진리(예컨대 중세 시대 천동설에 반하는 지동설)의 경우, 사람들이 홀로 있을 때는 억압이나 불이익이 두려워서 감히 진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권력을 가진 부조리를 따르는 일이 흔히 벌어지곤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임으로써 생겨나는 힘은 개인들에게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는다. 따라서 매우 많은 수의 시민들이 모이게 되면, 이 모임의 다수는 결코 비합리적인 욕망을 갖지 않을 것이며, 반대로 합리적인 열망을 보여주고 이를 항상 선호할 것이다.

첨부파일 마을학교여름4차논제.hwp

 

<침묵의 뿌리> 아직 구하지 못하신 분!

책이 참.... 어렵네요.

선생님과 얘기한 결과

사진이 많은 책이라  스켄받아서 올리는 것은 어떨까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전체 내용을 스켄받는건 불가능하고 선생님께서도 중요사진 몇 장을 올리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나  스켄받을 수 있을지의 여부를 장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이 있거나 빌린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과 같이 책을 돌려보면 좋을 것 같구요, 침묵의 뿌리는 보충자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다른 책<내사랑 사북>을 더 열씸 읽어오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이 책이 집에있어서요.... 아직 구하지 못하신 분은 제가 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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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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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꿀벌나무 | 작성시간 10.08.03 저희도 결국 책을 못 구했습니다..낼 수업 시간에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 작성자kp로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8.05 당일 선생님께서 사진 컷을 준비해 오셨더라구요...그리고 책을 준비못한 친구들이 있다고 말씀드렸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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