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 안개 강변 길을 스쳐 서식처로 들어서니 먼 산이 밝아 오는 군요. 한 밤인 줄 알았는데 새벽??? 처음 경험한 밤이라 지난 밤이 짧게 느껴졌을까요, 개성 만점 만쩜! 두 D.J님의 보석 같은 음악은 시간을 잃게 하는 마법과 같았어요.ㅎ. 바이올린과 피아노 리드 배틀, 색다른 두 현의 울림이 아직 생생해요. 잠을 잘 못 이룰 듯. 잠이 들어도 꿈은 베이직을 밟고 있을 듯.- 늘춤 님 - 작성자 아 리 ♡ 작성시간 13.09.1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