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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상허니vsDJ리키 뮤직쇼가 강남턴이 아닌
불현듯 광주에서 한다길래 춍춍춍 달려갔습니다~!
서울에서도 함께 하는걸 보기 힘든 두 DJ분을
거기에 아키퍼커션의 미니님까지...
쉽지 않은 발걸음인데 이렇게 모두 모셔오다니
넘 멋져요 마얀^^
상허니형님의 음악이야 항상 즐거워서 말할것도 없구요
DJ리키님의 음악을 들었을땐 이젠 사라져버린 이태원 깔리엔떼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DJ 뮤직쇼의 주제 "음악을 알아야 한다"는 대명제는
은근 부담되며 극복해야하는 숙제라는걸 또 깨닯았네요.
가끔씩 블렉홀처럼 빠지는 멘붕은 어찌 할까요ㅋㅋㅋ
처음 홀딩하는 분들이 많아 기대반 긴장반 즐거웠고요
담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울버린
작성시간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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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울버린님 홀딩 즐거웠떠요~~~~~~~~~ 담에 살사/바차타/차차 쓰리고고고@@
느낌과 텐션 모두모두 좋았습니다.
온화한 미소까지~
작성자
아 리 ♡
작성시간
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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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자주뵈용~~~~~^^^^^^^
작성자
june(49기)
작성시간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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