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직도 어제 먹은 막걸리가 안깬 듯 싶네요...집에 도착하자마자 뻗었습니다. 아는 인연들은 반가워서 좋았고, 새로운 인연들은 새로워서 더욱 좋았던 파티였지 않았나 싶네요...
아리님과 수언니 고생 많으셨고, 다음날 옻닭과 코다리찜은 하하하...(역시 음식은 광주랑께요...ㅎㅎ) 특히 그 새벽에 기꺼이 집을 허락해준 선녀님과 마지막 가는 톨까지 친히 운전해주는 오케이 오라버니께 스페셜 땡큐를 날립니데이...(틱 형님 삐치지 마이소...ㅋㅋ) 조만간 또 봬요들... ^0^작성자라뚜(대전노체/대전살사)작성시간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