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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헤치며 귀가하던 길(무습뜨라~)
졸음쉼터에 파킹하고서 청했던 단잠...
휴게소 자판기
따듯한 캔커피 눌렀는데 아이스커피 나와주시고...
돌아오는 길 '광양' 이란 펫말을 보면서 했던 독백들...
썸 파티 라는데 나는 썸을 탔던가?!?! 응? 하는 의구심.
막곡 찍을즈음 허벅지에 쥐가나는 바람에 절름발이 된줄...
2차까지 내달리는 당신들의 살사사랑에 가슴뭉클.
2차파튀를 즐기지 못한 가슴시린 아쉬움 한 조각.
이래저래 하다보니 내앞에 해는뜨고 있고. 어느새 집이네.
모두들 좋은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하얀안경
작성시간
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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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멋진 후기도 감사합니다. 담번에 뜨겁게 홀딩해주세요~~ 고마워요
작성자
아 리 ♡
작성시간
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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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광양까지 가셔서. 고생한만큼 많이 즐기셔야 하는데.. 와주셔서 넘넘 방가웠어요.
작성자
아 리 ♡
작성시간
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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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잠깐이지만 차를 다시주차하고 위치 다시알려드리고 ..
이런덕분에 또 하나의 좋은인연이 만들어진듯 합니다
반가웠습니다
작성자
풍뎅이(47기)
작성시간
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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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방가방가 방가웠어요.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그 공간에 있는 모든이들과 썸~~~~
작성자
민정 57기
작성시간
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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