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삼치 먹었어요 ㅋㅋㅋ.. 이제 삼치가 올라온다고 합니다... 언제 함 가지고 갈께요 작성자(24기)빠콩작성시간10.08.23
답글지난 몇 년 간 매년 가을만 되면 보통 합계 한달정도 청산에서 낚시를 하곤 했지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거의 다 다녀본 듯.. 도청리에서 사시면 식당이나 터미널에서 서로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고요..권덕리에서 제일 많이 했으니 권덕리에 사셨다면, 혹 은행나무민박집과 관련있다면 더 확률이 높고..시커먼, 약간은 고수필이 나는 사람이 혼자 날 저물도록 바닷가에서 끄덕끄덕 졸고 있는 걸 보았으면 거의 보았다고 해도 되고요. 화룡포 깻돌밭 우물이나 상섬 앞 개울에서 발가벗고 목욕하는 놈을 보았다면 틀림없이 만났다해도 될 거이외다 ^^작성자(Ever Dance)늘춤작성시간10.08.24
답글바다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삼치를 낚은 적은 없지만 청산도에 삼치배가 많지요. 작년에 청산에서 살다 집에 올 때 보았던 꽁꽁 언 삼치 상자 1키로그램에 칠천원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삼치는 속도가 빠른 배를 좋아한다고 해요. 흠. 너무 커 냉장고에 잘 들어가지 않았던 삼치도 기억나고....그 삼치를 가져왔던 옛 친구도 생각나고...작성자(Ever Dance)늘춤작성시간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