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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구월 초 아침 하늘 빛 참 넋을 놓고 바라볼 만 하더군요~ 지구의 살갗을 피부 안쪽에서 쳐다보며 푸른 자궁의 보호에 온 몸이 편안&나른... 하늘 빛 깊은 허공엔 잠자리 한가롭고 청아함 얇은 바람에 실려 흐르고, 백년 된 우물마루에 가로누워 백 사십 일억 년 된 우주를 바라보는 경이로움! 동공에 하얀 막이 쳐지도록 쳐다보고 쳐다보다 얼마나 깊은 아름다운 곳에 내가 있는지 가늠하질 못할 정도가 되더군요. 하아~ 아기 호흡처럼 평화롭고 싱그러운 기쁨이 하늘처럼 밀려오더군요 ;-) 오늘 아침! 작성자 늘춤 작성시간 12.09.06
  • 답글 한편의 시 . 작성자 soo012♥운영진 작성시간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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