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뉴는 진리라면 비록 꺼려지는 자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존중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교만하지 않고, 반박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여기지 않고, 틀렸을 때 교정되는 것을 기뻐한다.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ㅎㅎ 좋은 글을 읽으며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저는 지금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그 변화의 시간에 함께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준 마얀은 제게 참으로 특별한 공간이고 그곳에서 만난 분들 또한 귀한 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