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는 일은 쉽지만 남의 입장에 서서 나를 보고 남을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알맞은 자리는 어쩌면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상대가 서 있는 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야지. 이제는 내가 더 반갑고 고마운 이웃이 되어야지.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중에서 -
작성자 아 리 ♡ 작성시간 15.02.06 -
답글 오늘 특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작성자 밍키 작성시간 15.02.06
-
답글 유식하자나 작성자 알양♡(60기) 작성시간 15.02.06
-
답글 유식한말로.....역지사지 작성자 홍알이 작성시간 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