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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후기

[[봉사사진]]2024년 5월 17일 원주 봉사 첫번째날

작성자하우스맨(이정호)|작성시간24.05.20|조회수81 목록 댓글 4

작년에 실사를 진행했던 원주봉사. 해야할 일 많아, 날이 풀리고 땅이 녹기를 기다려, 해가 길어진 5월에 진행을 했습니다.

 

선발대로 금요일 출발. 아침일찍 도착하여 연장과 자재를 내립니다.

소명님 차량과 희망이, 해오름님 차량, 원주 자재상에서 도착한 또 한대의 트럭, 자재만 트럭 4대 분량이네요.

주방과 화장실이 만들어질 공간 입니다.

가구와 짐을 옮깁니다.

공사전 방 안 입니다.

거실이구요.

방 문인데 겨울 외풍 차단을 위해 여닫이 문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외벽의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뜯어내고요, 바닥의 전기판넬도 철거합니다.

원주 자재상에 시킨 물건이 도착했네요.

부엌 몰딩은 재활용하려 조심히 뜯어냈습니다.

석고보드 시공을 위해 프라이머를 도포하구요.

오수관을 연결하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계속 파구요.

석고보드 시공이 시작 되었습니다.

수도관 연결을 위해 또 파구요.

오수관은 찾아냈습니다.

문틀을 튼튼하게 시공하기 위해 각재를 끼우고 우레탄폼을 충진해 주었습니다.

땅은 계속 팝니다.

석고보드 시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오름님 차에 싣고 내려온 타일.

땅을 파내려가고 집안으로 연결하기 위해 바닥쪽으로도 파내려 갑니다.

판넬 벽체를 세울곳에 벽돌을 쌓았구요.

땅은 계속 파내려갑니다. ㅠㅠ

점심식사 시간.

수도관을 연결하기 위해 천공을 합니다.

신설할 부엌과 화장실에 전기작업도 구상을 합니다.

오수관을 바닥에 매립하려 하였으나 기초콘크리트의 두께가 어마어마해서 포기하고 노출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방 바닥을 파야지요. ㅠㅠ

석고보드 시공은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벽체 판넬작업 시작

오수배관 작업 중.

오수관 중간에 트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엌의 하수를 연결하기 위해 또 파구요.

화장실 세탁기와 바닥배관을 위한 자리도 파두었습니다.

판넬 절단/시공 진행중이고

수도관 연결도 진행중입니다.

수도배관도 보온을 위해 PVC배관에 넣어 시공했습니다.

배관 시공 후 이제 다시 메웁니다.

기존의 수도관은 누수로 없애고, 마당에서 사용하실 물이 필요하다하여 부동전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남산골님이 하루종일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내부 배관작업 중.

노출된 배관은 우레탄폼으로 보온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물을 사용하셔야한다고 해서 부동전에 수도꼭지도 급하게 달아줍니다.

수도배관도 연결이 완료되고

화장실 벽체와 문틀도 세워졌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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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양 (황선진) | 작성시간 24.05.20 첫째날부터 대공사였네요 다음부터 땅파실때 전기배관도 묻어주세요 배관옆에 접지선도 박았는데 아무도 배관매입했다고 말이없고 바쁜건 이해하지만 이런공사는 감리가 필요하겠네요 저녁푸짐하네 토욜먹은 저녁은 군대 짬 먹는기분 원주 인심이 박한건가
  • 답댓글 작성자하우스맨(이정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1 3일간 계속 같은 식당 같은 메뉴(백반)을 먹었는데, 식당에 가서 먹을때는 괜찮게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배달시켰더니 음식의 차이가 많이 났던거 같네요. 접지봉 길이보다 배관 매립 깊이가 더 깊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맥가이버(허범욱) | 작성시간 24.05.21 선발대 작업이 이루어 졌기에 일요일까지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수원80(염주하) | 작성시간 24.05.21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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