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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후기

[[봉사사진]]2024년 6월 8일 성남봉사 첫번째 가정

작성자하우스맨(이정호)|작성시간24.06.11|조회수86 목록 댓글 3

지난 토요일은 성남에서 정기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 집 옆에 주차된 차량은 전화번호가 없고, 집 안의 짐은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그래도 굴하지 않고 빗속에 천막을 치고 봉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우중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힘들고 좋지않은 환경속에 늘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 보시겠습니다.

 

공사 전 사진입니다.

짐 정리를 시작합니다.

밖에서는 천막작업 중 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풀을 개 주고요.

비로인해 짐을 뺄 곳이 없어 방 한쪽으로 짐을 몰아두고 밑작업을 시작합니다.

주방도 밑작업을 하구요.

배선기구 교체도 진행합니다.

방에서는 단열재 시공과 부직포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외부 정리도 계속 진행중이구요.

비를 피해 옆 빌라의 주차장에서 풀칠을 합니다.

폐기물 정리.

주방 단열작업.

밑작업과 단열이 끝나고, 도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식사 전 방 반쪽은 작업이 완료되었네요.

점심식사가 끝나고

방의 짐을 다시 반대쪽으로 옮긴 후 나머지 반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천정 부직포 작업.

벽 도배지 밑작업.

부엌은 천정 도배가 계속 됩니다.

방 천정 도배.

주방 벽 도배

화장실 리빙보드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방은 나머지 장판을 깔고

비가 그치고 반가운 햇볕속에 잠깐의 휴식을 합니다.

방 바닥재 시공을 마무리하고

부엌 전기선도 정리를 합니다.

외부의 폐기물정리도 계속됩니다.

고장난 ㄴ화장실 도어락도 교체.

주방의 도배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오전의 거센 빗방울을 막아주던 천막을 걷어내고

주방 장판시공 시작.

방은 가구와 짐들을 원위치로 셋팅합니다.

교체된 도어락.

논슬립 시공중.

정리가 완료된 방.

세탁기를 들어내고 장판 시공을 합니다.

세탁기때문에 못 닦았던 벽면은 마저 닦아내구요.

방은 커튼과 티비 연결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완료된 화장실 천정.

전선 정리

세탁기 들여놓고 부엌도 완료.

마지막으로 소화기도 달아드렸습니다.

대상자분께서는 약간의 정신장애가 있으신데, 이제 깨끗해진 환경을 유지하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침부터 발이 젖어서 발냄새 때문에 힘들었다는 후문이... 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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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맥가이버(허범욱) | 작성시간 24.06.11 럽에 약발이 떨어졌나요. 봉사때면 비도 피해 갔는데 요즘은 비가 우리를 도와 주지 않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한양 (황선진) | 작성시간 24.06.11 비가 많이 왔나보네요 아침부터 난감한 일들이~~~ 도배도 반반치킨?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쓰카이(양성진) | 작성시간 24.06.13 기가막히게도 주말에만 비가 내려요~~
    비가오면 짐을 내놓기도 어렵고, 모든게 불편한데 그럼에도 잘 수리되어 행복합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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