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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후기

2024년 여름MT(준비 ~ 첫째날)

작성자하우스맨(이정호)|작성시간24.08.19|조회수133 목록 댓글 0

2024년의 MT가 횡성 동반자님의 별장으로 결정된 후 MT를 향한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데크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으로 동반자님께서 전격적인 교체공사를 결정하셨고, 무더위와 싸우면서 일주일간의 교체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사진행 중 고온다습의 날씨로 온열질환으로 고생하신 분도 계셨고 공사를 진행하는데 엄청이나 힘들었답니다.

러브하우스 여름MT를 위해 많은 비용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반자님과 회원님들의 덕분에 즐거운MT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데크공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었냐면

 

철거부터 시작하구요

담장 기둥과 벽도 새로 교체하였습니다. 뒷쪽에 자재 쌓여있는거 보이시지요?

폐기물 정리도 하고

데크가 여러번의 보수공사를 통해 몇겹의 목재와 고무판이 있어 철거가 아주 어려웠답니다.

담장 기둥도 튼튼하게 교체했구요.

철거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철거가 끝난 부분은 철재로 용접을 해서 상을 짜구요

합성목재를 시공했습니다.

데크공사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구요.

담장도 교체가 되었습니다.

MT가 시작되는 15일.

횡성에 도착해서 작은방 에어컨 가스 주입부터 합니다. 블루님이 전날 늦은시간에 저희집까지 오셔서 전달을 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위해 불판도 닦아놓습니다.

소명님이 가져오신 홍가오리. 회원님들께 맛있게 해 드릴려구 찜기까지 새로 사오셨다고...

가오리 외 볼락도 가져오셨네요.

금산의 희망의언덕님이 보내주신 삼계탕. 넉넉히 보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15일 점심은 삼계탕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잠깐 쉬고서

홍가오리 찜 요리를 시작합니다. 양념도 만들어 오셨어요.

현모님이 많은 식재료를 찬조해 주셔서 엄청 풍성하고 배부른 MT가 되었습니다.

 

김.

김치

알감자/양념

샴페인잔

팝콘옥수수/녹두전 고명/기타

녹두전 반죽

남산골님은 오이소배기와 고추양념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홍가오리 찜 완성. 가오리찜은 저녁에 먹기로 하고

녹두전으로 간식 시간~

간식을 먹고 담소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소화도 시킬겸 냇가에 통발도 넣어놓고

소나기가 내리내요.

남산골님은 안경수리 봉사 시작

간식먹은지 얼마 안지났는데 또 간식이 나왔어요.ㅋㅋ

현모님이 준비해 주신 떡볶이.

이렇게 해가 저물어갈때 즈음

저녁 준비를 합니다. 철판은 녹을 다 못벗겨서 아쉽게도 사용을 못했네요.

대신 도치님이 가스버너와 불판을 가져오셔서 고기를 굽습니다.

루시아님이 찬조해주신 명이나물도 먹구요.

홍가오리찜과 삼겹살로 회식을 합니다.

도치님이 가져오신 포도주. 작년 횡성MT에서 가져간 포도로 담궈오셨다고...(라벨은 관계없는거니 읽어보지 마세요 ㅋㅋ)

소명님이 가져오신 볼락도 숯불에 구워먹었구요.

불판 정리하고

MT의 첫째날이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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