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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후기

[[봉사사진]]2024년 12월 14일 도봉구 정기봉사

작성자하우스맨(이정호)|작성시간24.12.16|조회수73 목록 댓글 0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많은 봉사자들이 모였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인사를 나누며, 뜨거운 커피 한잔으로 언 몸을 녹입니다.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현장 확인을 합니다.

샤시 문이 처져서 움직이지 않는 상태구요.

안쪽에 나무문이 있지만 유리가 깨져있었습니다.

브리핑을 하구요.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소명님과 미리 공정을 상의해서 자재를 구입해서 와 주셨구요. 보유하고 계시던 비닐과 스프링등의 자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차량 두 대에서 자재와 공구들을 내리고 있습니다.

서포트를 받쳐놓고 기존의 문틀을 제거합니다.

기존의 목재를 보강할 각재 재단을 하구요.

새로 넣을 여닫이 문 사이즈에 맞춰 철거를 합니다.

흔들거리는 의자도 고쳐드렸어요.

TV 안테나 선도 정리를 해 드리고

보강을 할 각재를 대고 있습니다.

각재 고정시키고

문틀을 넣을 바닥도 정리를 합니다.

전실을 만들어 1차로 추위를 막고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준점을 잡고...

용접을 하구요.

찬 바람을 막을 문틀도 자리를 잡습니다.

전실의 뼈대가 될 각파이프 작업이 계속 진행되구요.

문틀이 자리를 잡고 우레탄폼으로 사춤하구요.

안에 계신 어르신이 춥지않게 얼른 문짝을 달아줍니다.

에어컨 실외기는 전실 밖으로 옮겨 자리를 잡구요.

외부와

내부의 정리도 합니다.

문 안쪽에서도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우레탄폼을 채워주고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곳에서 맛있는 부대찌개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외부의 창을 막을 합판 재단하구요.

파이프 작업도 계속 됩니다.

외부에 합판을 취부하고 있습니다.

비닐을 씌우기 위한 하우스 패드 작업도 시작되었네요.

바람들어갈 틈 없이 꼼꼼히 채워주고요.

전실 출입을 위한 문도 만들구요.

합판 도색을 위해 마스킹작업도 해주고

도색 시작

바닥에 장선작업도 진행되고 있네요.

날이 추워서 페인트가 안말라 열풍기로 말려 주었습니다.

준비해간 고체연료 소진으로 폐목재로 추위를 녹였습니다.

바닥에 합판 취부하구요.

안쪽에서는 우레탄폼을 정리하고 

실리콘으로 마감을 합니다.

PC골판으로 지붕을 씌우고

비닐을 씌울 준비를 합니다.

비닐을 씌워 바람을 막고

창문에는 방충망도 씌웠습니다.

다음 게시물에서 나머지 사진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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