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정기봉사는 성남의 독거노인 가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자재와 연장을 꺼내고
따듯한 차 한잔과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합니다.
봉사 전 사진입니다.
대상자분께서 담배를 피우셔서 집안이 누렇고, 후드는 특히 지저분했습니다.
바닥 장판도 시커멓게 변색되었구요.
방 안도 온통 누렇습니다. 짐 정리하고...
브리핑을 합니다.
구호를 외치고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부엌문은 보호비닐을 떼지 않아서 지저분하게 붙어있습니다.
다시 짐정리를 이어서 하고
도배풀을 섞을 준비를 합니다.
싱크대를 닦아야해서 싱크대도 정리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음식을 해 드셨다니...
한쪽의 옷방에는 짐이 가득. 옷방은 오늘 작업이 없습니다.
블라인드도 온통 담배냄새에 찌들었습니다. 버리신다고 해서 얼른 떼서 버렸네요.
도배 밑작업도 시작하고
장판도 잘라냅니다.
식기건조대도 떼버리고 교체하기로...
도배지 칫수를 재고
배어있는 담배냄새도 없앨겸 기존벽지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교체할 후드장은 철거
밖에서는 폐기물 정리.
도배풀 섞어주고
배선기구 교체하고
싱크대 안의 오래된 음식물도 폐기합니다.
밥통도 말할 수 없이 지저분하네요.
벽지 뜯고
거미줄도 쓸어내고
싱크대 상판의 기름때 제거
창문도 떼어내서 닦아줍니다.
보호비닐이 오래되어 열풍기로 녹여서 떼어냅니다.
목공팀이 씽크대 새것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도배지는 최대한 제거한 후 코팅을 합니다.
정리팀은 몰딩의 니코틴을 닦아냅니다.
문틀도 닦구요.
닦고 또 닦고
세제 뿌리고 불리는 중...
풀기계 셋팅이 끝났네요.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습니다.
화장실도 청소 시작.
도배지 뽑기 시작하고
삼중지도 칠해서 붙이고
다음편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