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묘보에 대해 말씀드리려 해요.
사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웃겨요.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요.
엉뚱한 것을 저도 알아요.
재미로 들으시고요.
한번 해보시고요.
좋다고 느끼면 계속 하세요.
제가 나쁜 짓 하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잖아요.
제가 고안한 운동법에 묘보라는 것이 있어요.
웃기다 생각되실 수 있는데요.
나름 저는 진지하게 긴 시간의 고민 속에서 만든 것이어요.
제가 얼마전에 유튜브를 보니까요.
걷는 걸을 가르쳐주는 강사가 있더라구요.
유심히 들었어요. 저 역시도 걷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 강사가 저의 주장과 같은 말을 하더군요.
걸을 때에 허리를 펴야 한다고요.
엄~ 이는 저도 동의해요.
근데 허리를 어떻게 펴야 하지요?
저는 그 강사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어요.
오히혀 그 강사에 감탄을 했어요.
걸을 때의 자세에서 허리를 펴야 한다는 말을 강조하는 사람은 정말로 드물거든요. 근데 그 중요한 것을 말했으니 저는 그 강사에게 감탄을 했어요.
다만 어떤 방법으로 허리를 펼 것인가?
이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가 궁금했어요.
그 강사의 이야기도 타당해요.
근데 저는 다른 방법을 이야기해요.
허리를 펴라고 하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요.
근데 몸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요.
어느 방법, 어느 자세이면 허리가 펴진 것인지 몰라요.
저도 걸을 때에 허리를 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요.
허리를 펴고 걸으려 했는데요.
제 허리가 펴진 것인지 굽은 것인지를 스스로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로 고민했어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찾았어요.
항아리를 하나 안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두 팔을 앞으로 내밀어서 안아 보시어요.
걷고 있든, 서서 가만히 있든, 앉아서 있든지요.
그냥 마음 속의 항아리를 안아 보시어요.
그럼 허리가 저절로 펴져요.
너무 단순하지요? 근데 진실은 단순함에 숨어있어요.
이 단순한 방법을 찾으려고 저는 정말로 수없는 날과 밤에 고민했어요.
아~ 묘보를 설명하는 중이지요?
마음 속의 항아리를 안고 걷는 것이 묘보어요.
그리고 묘보의 다른 원리도 있지요.
원래 묘보는요. 고양이 걸음이라는 말이어요.
고양이는요. 그 걷는 것을 자세히 보세요.
걸을 때에 소리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묘보라고 좀 멋진 이름을 붙이기는 했는데요.
사실은 도둑넘 걸음이라는 표현을 즐기기도 해요.
고양이가 먹이를 덮치기 위해 아무 소리 없이 걷듯이요.
도둑넘도 살금살금 소리 없이 걷거든요.
무릅 관절염으로 어려워하는 분이 많지요.
또는 걷는 힘이 부족하여 걱정하는 분도 많아요.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려 해요.
하나의 글에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어서요.
대부분의 분들이 잘 몰라요. 의사도 말해주지 않고요.
근데 관절염은 당뇨, 고지혈, 고혈압으로 인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고지혈은 관절염과 직빵이어요.
어쨓든 묘보로 걸으면 무릅이 아프지 않아요.
정확하게 다시 말하면은요. 아플 수가 없어요.
그리고 걷는 힘이 생겨요. 힘을 주어야만 묘보를 하기 때문이어요.
묘보가 뭔지를 글로 설명하기는 사실 쉽지가 않은데요.
제가 까꿍대장이잖아요. 그러니 글로도 설명 드릴게요.
가장 핵심 원리는요.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세요. 먹이를 덮치는 고양이라고요.
소리가 나면 먹이가 도망을 가요.
스스로 자산에 대해 생각하세요. 엄.. 좀 그렇기는 한데, 도둑넘이라고요.
소리가 나면 잡혀가요.
어떤 소리도 안나게 걸으시어요.
그게 묘보의 요결이어요.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면은요.
걸을 때에 무게 중심을 뒷발에 두는 것이어요.
일반적인 걸음은 뒷발과 앞발로 무게가 왔다갔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앞발로 무게가 갈 때에 쿵하는 충격이 오는 것이어요.
언제나 무게는 뒷발에 있어요.
앞발은 살짝하면서 내려 놓아요.
엄.. 조금 더 설명 드리면은요.
당연히 무게 중심은 뒷발에서 앞발로 움직이는 것인데요.
저의 이야기는요. 앞발이 내려질 때에 거기로 무게 중심이 한번에 쏠리면 안된다는 말이어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살짝 내려 놓아요. 이게 처음 하려 하면 잘 안되어요. 저도 머리로는 생각하고도 몸으로는 잘 안되더라구요. 다만 며칠 노력하면 좀 익숙해져요. 처음에는 바보처럼 걷는데요.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크게 나쁘지 않아요.
항아리를 안고서요.
도둑넘 처럼 걷는 것이어요.
이게 제가 알려드리는 묘보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