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반 상식

설화란 무엇인가?

작성자오비이락|작성시간17.10.27|조회수191 목록 댓글 0

1.설화의 삼분법

설화에는 신화,설화와 민담이 있으며 그리스 문화 탄생의 서막은 신화이다.

人話를 대신 인격의 주체인 인간 이야기가 아닌 신격의 탈을 쓰고 부족과 나라에 떠도는 신들의 미추를 담은 이야기이다.
나라마다 이런 건국신화가 존재 한다.

2.신화의 의미는 무엇인가

원시 시대 부족민들이 口誦구송 했던 전승 민족설화이다.
신화는 세상에서 처음 일어난 일로 우주와 인간 문화사이의 본질적 의미를 갖는 존재의 시원에 관한
설화이다.

신화인 myth는 mythos에서 출래하며 이것은 logos의 상대어로 말로 표현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나라마다 신화가 있다.
인도의 크리슈나,일본의 아미테라스,이집트의 Horus, 중국의 여와등이다.

3.신들이 사람보다 더 잔인하거나 불륜적이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화이기 때문이다.
신화는 실화가 아니다. 다만 신화가 주는 교훈은 간과해선 안되리라.

4.신화의 연원은 무엇인가.

노아 홍수의 단서를 제기한 기원전 2370년 사건이다. 땅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하늘의 천사들이 내려와 아내로 삼는다.

천사는 영적 피조물로 불멸성과 무죽음의 특권은 있으나 결혼은 할수 없었다.
그건 인간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이 천지인의 천명을 어긴 그들은 근육질이며 폭력적 후손인 용사인 Nephilim 네피림을 낳으며 이
세상을 악으로 물들인다.성서에 이 말이 3번 나온다.

5."네피림"은 누구인가

이미 천명한바, 인간으로 화신한 천사 즉 하느님의 아들들과 인간 딸들 사이에 태어난 hybrid인이다. 한편 천사의 한계를 일탈한 그들은 홍수이래 Tartarus 란 감옥 상태에 있다.

6.그리스 신화에 비해 로마 신화는 왜 상대적인가

이름만 바꾼채 그리스 신화를 모방하기 때문이다. 역할도 같고 하는 일도 같다. 독창성이 없으니
상대적일 수 밖에 없다
로마도 수많은 신을 모신 神國임엔 틀림없다.
자기 주인이 죽어도 그를 신으로 한다.

7.神話가 주는 新華를 강조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두 어휘는 Homonym이다. homo는 "같다"이고 nym은 nomos 즉 "sound"란 뜻으로 동음이의어 이다.
新華를 주지않는 신화는 신화로서의 맥이 없다는 뜻이다. 새로움과 화려함이란 의미이다.

새로운 사유와 화려한 지적 나래를 저어 하늘로 비상하는, 신국을 통해 어지러운 인간 세상을 光明開天하는 벤치마킹법을 배우라는 뜻이다.

8.Zeus의 가족관계를 설명하라

우라누스가 조부,크로노스가 父이고 누나가 세명이며 막내 누이가 Hera인 부인이며 형으로 Hades, Poseidon이 있고 올림포스 12신의
대부분은 제우스의 가족이다.

그의 가족은 위대한 Gemeinschaft 게마인샤프트 즉 공동체 가족이다.
Seine Familie ist eine grossartige
Gemeinschaft.

9.남편과 남 편의 차이는 무엇인가

남편을 반려자, 보호자, 객체가아닌 주체자로 대우해야 남편이지 남편을 염탐꾼, 간첩이나 스파이로 감시하거나 삶의 객체로 보아 머슴,종이나 하인 취급하면 남 편이 되어 결국 남편을 잃는다.

10.존재론적 시간과 의미론적 시간을 대조 설명하라.

크로노스의 시간이 존재론적 시간이다.
후자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말이 시간이지 시각이나 기회를
말한다. 전자는 어리석은자의 시간이다.

하루가 24시간으로 구성될 뿐이다.
후자는 24시간에 의미가 부여된 것이니 하루를 천일처럼 사는 무서운 사람이다.

태양이 작렬하는 와중에도 밤의 그림자를 대비한 후 어둠을 지나 새벽을 기다리는 슬기있는 자이다.
삶을 길이로 재지않고 의미로 잰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