懸垂橋(현수교)와 斜張橋(사장교)의 차이점
懸垂橋(현수교)와 斜張橋(사장교)의 차이점은, 바다위에 도로(상판)를 건설하는데 그 도로를 어떻게 지탱할 것인가의 차이점이다.
懸垂橋(현수교)
懸(현) : 매달다
垂(수) : 드리우다, 아래로 늘어 뜨리다.
橋(교) : 다리
기둥(빨간 선)과 기둥(빨간 선)사이에 주 케이블을 메달고(懸) 다시 수직(垂)으로 여러 케이블을 늘어뜨려 다리의 상판(바다위의 도로)을 지지하는 형태이다.
주탑간의 거리가 긴 교량에서는 더욱 경제적인 시공방법이고, 주탑간 거리를 보다 넓게 하면서 튼튼하게 짓는 것이 바로 시공사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방법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懸垂橋(현수교)는 광안대교, 남해대교, 영종대교, 울산대교 등이 있다
斜張橋(사장교)
斜(사) : 비끼다, 비스듬하다, 기울다
張(장) : 당기다, 펴다
橋(교) : 다리
斜張橋(사장교)는 주탑(빨간 기둥)을 세우고, 주탑에서 비스듬하게(斜) 뻗어나오는 케이블을 팽팽하게(張) 다리상판(바다위의 도로)과 연결하는 형태이다.
그래서 상판의 높이를 높여 선박 운항에 지장을 주지 않고, 현수교보다 시공비용이 적게 들어서 선호하는 공법이다. 하지만, 경간 거리(주탑과 주탑사이)가 현수교보다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장교는 서해대교, 삼천포대교, 진도대교, 인천대교, 목포대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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