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구별법] 노루 VS 고라니
엉덩이에 흰 털이 있으면 노루,
엉덩이에 흰 털이 없으면 고라니
수컷 노루와 수컷 고라니는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수컷 노루는 머리에 뿔이 나있고, 수컷 고라니는 위 송곳니가 입 밖으로 길게 나와 있거든요. 하지만 뿔도 긴 송곳니도 없는 암컷은 엉덩이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엉덩이에 흰 털이 나 있다면 노루예요. 엉덩이에 흰 털이 없다면 고라니겠지요?
또 고라니는 노루보다 몸집이 작고 콧등에 흰 띠가 있으며, 귀가 얼굴에 비해 훨씬 크고 둥글어요.
<노루>
몸길이는 100~140cm, 어깨높이는 60~90cm, 몸무게는 15~30kg 정도예요.
네 다리는 가늘고 길며 꼬리는 짧아서 거의 보이지 않아요. 겨울털은 거칠고 물결 모양이며 부스러지기 쉽고 누런 검은색이에요. 전체적으로 한우 색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요.
<고라니>
몸길이는 100~120cm, 어깨높이는 52~57cm, 몸무게는 18~30kg 정도로 노루보다 작아요. 여름털은 바늘같이 곧고
짧으며 성글게 나고, 겨울털은 물결 모양으로 길고 빽빽하게 나요. 털 색깔은 누런 털에 검은 털이 섞여 있어 재색으로 보이는데, 산토끼 색과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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