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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화정

작성자오비이락|작성시간19.05.30|조회수57 목록 댓글 0

로마 공화정

옛날 옛날 옛적에 로물루스와 레무스라는 쌍둥이가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다. 아이들은 늑대에 의해 키워졌다. 늑대와 창녀는 라틴어로 같은 말이다. 쌍둥이는 어른이 되자 나라를 세웠다. 곧 싸움이 벌어져 로물루스가 레무스를 죽였다. 만약 거꾸로 되었으면 로마가 아니고 레마가 되었을 것이다. 로물루스 아래 로마인들은 자나깨나 전쟁을 벌여 맹주로 떠올랐다. 그러다가 로물루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전설에 따르면 몸이 사라졌다고 한다.

다음 왕 누마 폼필리우스는 평화를 원했지만 침략과 약탈로 발전한 나라의 통치는 쉽지 않았다.누마는 많은 신성불가침의 법과 의식과 축제를 고안했고, 로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경건한 도시가 되었다.

기원전 550년경 페니키아 상인 타르퀴니우스는 로마에서 왕에 출마하여 당선되고 만세를 누렸다. 세르비우스 툴리우스라는 하인이 후계자로 왕이 되었으나, 타르퀴니우스의 친아들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가 계단에서 왕을 밀어 죽이고 자신이 왕위에 올랐다. 루키우스는 로마에서 가장 포악한 왕이며 마지막 왕이었다.
타르퀴니우스의 자식 중 한 녀석이 친구인 아내인 루크레티아를 농락하였고,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루크레티아는 진상을 말하고 자결 하였다. 타르퀴니우스의 조카이며 이 집안과도 친한 유니우스 브루투스가 복수를 다짐하였다. 그 때까지 굼벵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브루투스는 시체를 거리에다 전시하여 사람들의 공분을 얻어 타르퀴니우스에 대한 반란을 이끌었다. 폭동이 끝났을 때는 왕은 사라지고 로마는 “공화정”으로 바뀌었고 브루투스가 초대 공화정의 수반으로 취임 하였다. 이래서 기원전 507년 로마는 공화국이 되었다.

기원전 44년 3월 15일 일군의 원로원 의원들이 시저를 에워싸고 칼부림을 했다. 그 중에는 타르퀴니우스를 쓰러뜨린 브루투스의 후손인 유니우스 브루투스도 있었다. 시저의 양아들인 브루투스는 시저의 야심을 알고 가문의 명예를 지키고,공화정이 로마와 로마 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시저를 죽였던 것이다. 하지만 시저의 조카 옥타비아누스에 패하고 로마는 황제정을 시작한다. 450 여년 지속된 공화정이 막을 내린다.

로마 공화정은 귀족과 평민의 갈등이 정치역사이다. 로마인은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몰아세우면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가르침을 남겼다. 가난한 사람들은 스스로 방어를 위해 독재자에게 달라 붙었다. 그리고 로마인들은 독재자 밑에서 영영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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