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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스크랩] 오링테스트 - 내 몸속 문제들을 찾아내는 방법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4.01.17|조회수61 목록 댓글 0
 

오링테스트

 

내 몸속 문제들을 찾아내는 방법, 그것은 우리 인체의 신비를 이용해 보는 것이다.

 

1970년대 후반 뉴욕 심장재단 이사장으로 있던

심장병 전문의 일본인 오무라 요시아기 박사는 환자들이 병원에 찾아와 호소하는 질병 중

첨단기기에도 나타나지 않는 초기의 질병들에 대해 어떻게 하면 그것을 찾아낼 수 있을까를 고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리 인체부위 가운데서도 손이라고 하는 것은

기(氣)에 민감하여 몸에 기운을 밖으로 표출하기도하고 외부의 기운을 감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우리 주위에서도 단전호흡으로 단련을 오래 한 사람들은 몸속의 기를 손으로 이동시켜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기공(氣功)치료라고 부른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던 모습으로 어린 아기가 배가 아파 칭얼대는 것 같으면

무의식중에 엄마의 손이 아기의 배를 문지르며 ‘엄마 손은 약손이다’라는 말을 한다.

 

그러면 아기가 정말 배가 아파 칭얼거렸을 경우

신기하게도 몇 분 지나지 않아 스르르 잠이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마의 손에서 나오는 기(氣)의 교감에 의해 통증이 완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손은 기를 내 놓기도 하고 받아드리기도 한다.

 


 외부의 기(氣)가 우리의 손바닥에 부딪치면 그 기는 신경을 타고 즉각 뇌신경에 전달되게 된다.

우리 몸의 부위 중에서도 뇌신경을 대표하는 근육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악력이라고 하는 손의 아구 힘이다.

 

그래서 손바닥에 부딪친 기가 강하고 이로운 기라면 아구 힘은 강해지는 것이고

약하거나 해로운 기 일 때는 아구 힘은 약해지는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링테스트이다.

 

즉 오링(O-Ring) 테스트란 엄지와 검지로 영문자 오(O)를 그리도록 고리(Ring)를 만듭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 고리를 만드는 엄지와 검지를 각각 다른 손으로 잡고, 있는 힘껏 떼어냅니다.

그리고 그렇게 떼어낼 때 드는 힘과,

오링을 만든 손이 아닌 다른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있을 때 떼어낼 때 드는 힘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두 힘 중 아무것도 들지 않았을 때 든 힘이 더 크다면,

다시 말해 다른 손에 뭔가를 들고 있을 때 더 적은 힘으로 떼어졌다면,

그 손에 든 무엇인가는 들고 있는 사람 몸과 맞지 않는다고 보고,

반대로 더 많은 힘으로 떼어졌다면, 몸에 맞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무라 요시아기 박사는 이러한 오링테스트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찾아내기 위해 고심하였고

그 결과 문제가 있는 부위에 전기가 통할 수 있는 전도체를 대고

환자의 손을 오링테스트 해보면 힘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우리 몸의 각 부위에 나타나는 초기의 작은 이상들까지도

모두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행상태에 따라 오링테스트의 힘에 차이가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오무라 박사가 찾아낸 인체진단 오링테스트 법은 1991년 미국의 정식 특허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진단법으로 아무리 조기진단이 가능하다 해도 옷을 모두 벗고 부위마다

전도체를 갖다 대며 하는 방법은 일반인들이 시도해 보기에는 번잡스럽고 까다로움이 있어 쉽지가 않다.

 


 그래서 필자가 찾아 낸 보다 간편하게 우리 몸의 문제들을 찾아낼 수 있는 진단법을 여기에 소개한다.

 


 이러한 진단법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오링테스트에 대한 이해를 좀더 깊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링테스트란 엄지손가락과 인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어야 하는데

손가락의 끝과 끝이 맞닿아 조금도 찌그러뜨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링의 모양이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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