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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유행성 감기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6.06.11|조회수58 목록 댓글 0

유행성 감기(流行性 感氣)

병이 갑자기 발생하며 경하고 중함이 같지 않다. 유행성 감기는 비교적 많은데 국부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비교적 가벼우며 전신의 중독증상은 명확한데 가벼운 추위를 느끼며 고열이 나고 전신이 시큰하고 아프며, 머리가 아프고 힘이 없는 등등 현상이 나타난다.

상기도(上氣道) 증상은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며 마른 기침이 나고 인후가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데 한편 메스껍고, 토하고, 설사를 위주로 하는 환자도 볼 수 있다. 요양기간은 일반적으로 3~5일이다.

중의는 본 병을 일반적으로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1) 풍한형(風寒形) : 추위를 무서워함이 비교적 심하며, 열이 약하게 나고 코가 막히며 맑은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전신이 시큰하고 아픈데 땀은 나지 않고 인후 부위가 가려우며 재채기를 하고 기침을 한다.

(2) 풍열형(風熱形) : 열이 비교적 심하게 나며 추위는 좀 적게 타며 인후가 아프고 가려우며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이 나며 기침을 하고 누런 가래를 토하며 목이 약간 마르다.

(3) 서습형(暑濕形) : 여름에 많이 보이며 열이 나고 땀이 나며 마음이 번잡하고 목이 마르며 머리와 몸이 아프고 피곤하며 무겁고 가슴이 갑갑하고 메스꺼우며 토하고 보사 등이다.

치료방법 : 먼저 달걀을 삶아서 익힌 후 뜨거운 상태에서 앞이마, 가슴, 뒷잔 등 부위에 굴리며 달군다.

기공요법
걸상에 단정히 앉거나 혹은 자연스럽게 무릎을 구부리고 앉는 자세를 취하고 상반신은 똑바로 한다.

그 후 천천히 코로 흡기하며 오른손으로 코를 쥐고 눈을 감고 입으로 토기하여야 하는데, 상풍(바람 맞는 것) 두통치료는 모두 반드시 땀이 날 때까지 이끌어야 한다.

왼손은 높이 머리꼭대기 위로 들고 왼발로 땅을 디디며 구른다.
손바닥은 위로 받드는데 코 호흡을 40번 할 때까지 해야 한다.

이 방법은 열을 가라앉히며 척추 등이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코로 흡기하고 입으로 토기(吐氣)함은 체내에 진입한 찬 공기를 뜨겁게 한다.

손으로 코를 쥘 때 중지와 엄지로 코 옆 음향혈을 눌러야 하는데 이는 폐경을 이끌어 움직여 놓는다. 왼손은 머리꼭대기를 지나도록 높이 들어 손바닥을 번지면 수양명, 대장경의 기를 올라가게 하며(손부터 머리까지) 위로 폐까지 도달하게 하며 동시에 천양(天陽)의 기를 받아 폐양과 대장의 표리작용을 촉진하여 청기를 올리고 탁기를 내리우는데 도움을 준다.

왼발로 땅을 구름은 병기, 탁기를 배출한다.

치료법 2
① 풍지혈을 문지르거나 두 검지를 나누어 경향 부위에 근육이 솟구친 바깥에 꺼져 들어간 부위를 문지른다.

오른쪽 풍지혈을 먼저 시계바늘 도는 방향으로 64회 문지르고 다시 시계바늘 도는 반대 방향으로 64회 문지르며, 그 후 왼쪽 풍지혈을 먼저 시계바늘 도는 반대 방향으로 64회 문지르고 다시 시계바늘 도는 방향으로 64회 문지른다.

풍지혈은 풍사가 집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 혈을 누르면 감기, 코피가 나는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② 비공(鼻孔) : 두 손 엄지의 손가락 등 중간 한 절로 코 위쪽을 반복적으로 아래위 각기 64회 마찰하고 다시 중지로 코 양측의 음향혈을 각기 32회 점안한다. 이는 폐를 적셔주며 비염 및 감기를 예방 치료하는 공력이 있다.

③ 마른 세수 : 두 손을 서로 열이 나게 비비고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얼굴 부위를 문지르되 얼굴 부위는 앞이마, 양볼, 아래턱, 콧등의 양쪽 부위를 반드시 문질러야 하며 동작은 천천히 부드럽게, 속도는 균형있게 해야 하며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1회로 하여 모두 36회씩 매일 1~2회씩 해야 한다.

이 공법은 간단하여 하기 쉬우며 감기를 예방하는 공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훈련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주름을 펴주어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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