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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음날>등/ 품일기9월4일-아가동장

작성자김만수|작성시간23.10.02|조회수13 목록 댓글 0

<추석 다음날>등/ 품일기9월4일-아가동장

 

 

<큰 지도자> 9.25.월 4-215

똑똑한 지도자가 넘쳐나는 세상에

가슴 쿵- 울리는 큰 지도자가 없다

똑똑해진 대중이 공염불하는 건가

 

<큰 성전> 9.26.화 4-216

엿새를 다툼 세상에서 피터지게 싸우다가

일요일 하루만은 성스럽게 죄 다스림 받기

성전을 더럽혀선 안되니 옷 차려입고 간다

 

<진짜 강아지> 9.27.수 4-217

할매가 아가를 안고가며 '우리집 강아지'

누군가 반려견을 끌고간다. '진짜 개새끼'

아가와 반려견 중 '진짜 강아지'는 누구?

 

<지도자의 소리> 9.28.목 4-218

정책적 실패 정부라는 것은 인정할수 없지만

사람 관리 잘못은 "제 불찰, 제 책임, 제 잘못"

가슴 뻥- 뚫리는 소리 진짜 지도자의 목소리

***박근혜 전,대통령 인터뷰***

 

<쟁반같이 둥근달> 9.29.금 4-219

할매는 '쟁반같이 둥근달'에게 빌었다

외지에 나간 가족 건강과 이웃 화평을

돈 벌어 주고받고 베풀며 덩실 춤추기

***한가위 날에***

 

<추석 다음날> 9.30.토 4-220

한가위 전날 밤에 왔다가 제사 지내고

아침에 돌아가야 한다 서둘러대는 꼴

파도로 와르륵 왔다가 훅- 떠나버리는

 

<밤이 길다> 10.1.일 4-221

여름날 새벽5시는 창밖이 훤했다

가을날 새벽은 6시에도 깜깜하다

단풍이 곱다는데 곧 긴 겨울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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