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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 품마을 일기3 <희소식 숲>등 / 1월3째주

작성자김만수|작성시간24.01.21|조회수11 목록 댓글 0

산림경영 품마을 일기3 <희소식 숲>등 / 1월3째주

 

<돈경제> 1.15.월 5-15

돈돈돈 세상이 온통 머리가 돌아뻐린다

상품은 돈이 맞는데 사람까지 돈이라니

자원을 아껴 지구를 살려 물려주어야지

<고맙습니다> 1.16.화 5-16

얼빠진 사람도 어여삐보라는 당신 말씀

쓰라린 마음 도닥여주라는 따뜻한 손길

당신이 가르쳐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거대 도시> 1.17.수 5-17

오늘만 잘 살고 보자는 게 '돈' 세상

말로는 자손과 미래를 위한다면서

돈따라 도시로 몰려와 터질라 걱정

<희소식 숲> 1.18.목 5-18

소식이 없다고 마구 짜증 내지 말기다

조용히 살고 있음은 혼란이 없음이다

푸르른 숲이 우릴 기다리고 있음이다

<푸르른 산은> 1.19.금 5-19

돈없어 산 가꾸기 어렵다는 우울한 소리

간절한 기도로 기적을 이루어낸 푸른 산

'할수 있다' 온힘을 다했던 한국인의 긍지

<새벽? 7시> 1.20.토 5-20

시계를 보니 아침 7시인데 밖은 깜깜

아차차! 겨울 그것도 '대한'인 걸 깜빡

한여름 7시면 대낮, 헐레벌떡 일어나다

<천년의 나라를> 1.21.일 5-21

한국은 곧 망할 것이라 퍼부어대는 정치인

천년을 지탱할 이 나라에 염장지르는 소리

당신은 이 나라를 올곧게 세워야할 지도자 

미래촌(美來村)-품마을 | 산림경영 품마을 일기3 <희소식 숲>등 / 1월3주째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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