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품마을일기5<2월의 숲>등/ 2월첫주
<또 갈등> 1.29.월 5-29
모든걸 다 내려 놓고 여기서 멈출까
날 위한 일 아닌데 왜 이리 고민하냐
그래도 한세상 왔다간 흔적은 남겨야
<미쳤나> 1.30.화 5-30
돈으로 돈벌기하는 세상이 미쳤나
구르는 돌처럼 돌고돌고 돈이라며
왜 이래, 어디서 딱 막혀 버렸나봐
<품앗이로 풀자> 1.31.수 5-31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만을 고르고골라
지나친 경쟁으로 엄마 품을 잃은 한국
버릴것 잘라내고 품앗이로 풀어내기를
<연명치료거부의향서> 2.1.목 5-32
접수를 하려 보건소에 가니 신청이 넘쳐나
지금은 안되고 두달뒤 4월에 예약 된다니
믿음이 없는 병원연명치료의 이 슬픈 현실
<2월의 숲> 2.2.금 5-33
6시에 벌써 날 밝아오니 낮이 길어졌나
추웠던 겨울 가고 봄이 한발짝 닥아서며
낼모래 입춘날, 산숲 땅 새싹 움트는 소리
<기적의 정치를> 2.3.토 5-34
한국의 좀비축구 괴물축구의 기적은
좀처럼 무너지지않는 한국인의 기질
경제도 축구도 기적, 정치에도 기적을
***호주 꺾은 한국 축구!!!***
<멍멍한 하루> 2.4.일 5-35
날씨는 흐리멍덩 비도 슬쩍 뿌린
마음이 푹꺼져서 꺼벙한 깊은 밤
보아도 보이는게없는 멍청한 하루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