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품마을일기16<말.문자 폭탄>등/4월셋째주
<'화성'여행> 4.15.월
인생을 즐기는 국내외 관광과는 달리
수원의 '화성'華城여행'답사를 간다고
산림속 숲가꾸기 떠나려는 '나그네'도
<하늘 요정> 4.16.화
하늘에 별하나-요정의 간절한 기도
"화려한 땅-지구에 가 살고 싶어요"
엄마품 빌려 은혜롭게 태어났어요
온 동네 보살핌속에 사람가는 길 좇아
세상의 품에 안겨 3만날 잘 살고 이제
하늘의 요정-별나라로 떠날 참이네요
<수지침> 4.17.수
우리것 '수지침'이 아픔을 낫게해 주시니
부작용 없다, 안 낫는게 부작용이라 자랑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정신 이어감
<지구걱정> 4.18.목
200년 기술발전이 지구 온난화라고
빠르게 사는게 빨리 망하는 길인가
더디게 사는게 지구 살리기 아닐까
<까먹다> 4.19.금
떨어진 오백원 동전 찾느라 버스놓쳤다
변소에 놓고온 스마트폰 한참을 찾았다
소중한 말씀 잊고는 잊은것 조차 잊었다
<생명의 땅-숲> 4.20.토
자연의 소중함은 생명의 귀함이다
나무도 동물도 새도... 물도 공기도
사람도 생명을 갖고져 숲을 찾는다
<말-문자 폭탄> 4.21.일
늙어서 서러운데 "너 파싹 늙었다!"
말많은 문자폭탄 한국 풍선 대폭발
默言이 해법인데 정치.언론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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