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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품마을일기16<말.문자 폭탄>등/4월셋째주

작성자김만수|작성시간24.04.21|조회수10 목록 댓글 0

산림경영.품마을일기16<말.문자 폭탄>등/4월셋째주

 

 

<'화성'여행> 4.15.월 

인생을 즐기는 국내외 관광과는 달리

수원의 '화성'華城여행'답사를 간다고

산림속 숲가꾸기 떠나려는 '나그네'도

 

<하늘 요정> 4.16.화 

하늘에 별하나-요정의 간절한 기도

"화려한 땅-지구에 가 살고 싶어요"

엄마품 빌려 은혜롭게 태어났어요

 

온 동네 보살핌속에 사람가는 길 좇아

세상의 품에 안겨 3만날 잘 살고 이제

하늘의 요정-별나라로 떠날 참이네요

 

<수지침> 4.17.수 

우리것 '수지침'이 아픔을 낫게해 주시니

부작용 없다, 안 낫는게 부작용이라 자랑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정신 이어감

 

<지구걱정> 4.18.목 

200년 기술발전이 지구 온난화라고

빠르게 사는게 빨리 망하는 길인가

더디게 사는게 지구 살리기 아닐까

 

<까먹다> 4.19.금

떨어진 오백원 동전 찾느라 버스놓쳤다

변소에 놓고온 스마트폰 한참을 찾았다

소중한 말씀 잊고는 잊은것 조차 잊었다

 

<생명의 땅-숲> 4.20.토

자연의 소중함은 생명의 귀함이다

나무도 동물도 새도... 물도 공기도

사람도 생명을 갖고져 숲을 찾는다

 

<말-문자 폭탄> 4.21.일 

늙어서 서러운데 "너 파싹 늙었다!"

말많은 문자폭탄 한국 풍선 대폭발

默言이 해법인데 정치.언론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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