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품마을일기26 <중산층은 없다>등/6월4주
<세번의 기적은 없다> 6.24.월 5-166
김교화 그는 파주 '쇠꼴마을 촌장'이다
비탈진 농로서 작업차 엎어져 두번이나
생명을 구했다 '세번의 기적은 없다' 경고
<발을 헛디뎌> 6.25.화 5-167
백화점 계단에서 굴러 팔다리 얼굴에 상처
의무실 찾아 응급처치, 뿌러지지 않아 다행
걱정이 덩어리되어 잠시 정신줄 놓았나 봐
<중산층은 없다> 6.26.수 5-168
눈먼 돈 불로소득은 그 욕심이 끝이 없어
당신 집 장만했어도 '우린 저소득층'이야
절약과 저축, 목돈 모은 분은 '난 부자야'
<품앗이 정치경제> 6.27.목 5-169
세계의 정치경제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아무리 고쳐쓰려해도 고장으로 버벅거림
되갚고 주고받는 '품앗이정치경제' 어때!?
<노년 모임> 6.28.금 5-170
노인들 모임은 필요없다 필요하다며 '투닥'
살날이 얼마 남았다고 사람 골라 만나냐고
만난 놈 반갑고 불참한 놈 씹기도 재미지다
<집살림 몰라> 6.29.토 5-171
소금과 설탕 어딨는지 몰라 허둥지둥
집 살림 이리 많고힘든 줄 알지못했지
나홀로 살아가기, 살림 몰라 헐떡벌떡
<방장-품꾼> 6.30.일 5-172
사랑방 방장을 해왔던게 벌써 18년전
금주는 텅빈 사무실 지키는 방장 노릇
어느새 숲속 품마을 지킴이가 된 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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