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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품마을일기30<이게 나라다>등/7월막주
<행복의 잣대> 7.22.월 5-191
행복은 슬며시 왔다가 사그라드는 것
행복이 큰가 작은가 만질수도 없는 것
불행이 오고서야 행복의 잣대를 찾았다
<이게 나라다> 7.23.화 5-195
다시는 돌보지말자 이 놈의 나라
먹은 걸 다 토해내고 떠나고 싶다
그래도 이 나라가 최고야 '엄지척'
<'하루' 이름표> 7.24.수 5-196
'하루'씩 이름표를 갈아끼우며 사는
감사한 고마운 기쁜 즐거운 상쾌한...
365개 이름표, 매일이 특별한 나날
<젊음 넘쳐야> 7.25.목 5-197
아파보면 아픈 사람이 이리 많다는 것을
늙어보면 늙은 사람이 이리 많다는 것을
젊은이가 보는 세상은 젊음이 넘쳐나야
<백년전,후> 7.26.금 5-202
백년전 1924년 파리올림픽은 알몸 힘자랑
2024년 파리올림픽은 문명도구 사용경기
백년후 2124년엔 우주 정보기술 혁신경쟁
<꾀병 아니다> 7.27.토 5-199
환자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화내고
환자로 취급하지 말라고 호통치고
때마다 변덕쟁이 영감님, 꾀병인가!
<맨발 세상> 7.28.일 5-200
조막손 쥐고서 맨몸으로 태어났으니
장갑도 옷도 양말도 없는 맨발이었다
흙밭길 맨발 세상, 반문명 원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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