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저 / 이창신 역 / 김영사 출판 세계적인 통계학자 한스 로슬링 (Hans Rosling)의 저서 『팩트풀니스 (Factfulness)』는 우리가 세상을 잘못 이해하는 이유와 그 오해를 풀어낼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세계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세상이 나빠졌다고 생각할까? 경제, 보건, 교육, 평화 등 많은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두려움’, ‘부정’, ‘분노’의 감정으로 세상을 인식합니다. "세상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통계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본능적 사고방식을 자각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팩트풀니스』는 인간이 왜곡된 방식으로 세상을 인식하게 되는 10가지 ‘본능’을 중심으로 세상에 대한 오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10가지 본능은 인간이 비논리적인 판단을 내리게 만드는 인지적 편향을 의미합니다. <10가지 본능> ① 간극 본능(The Gap Instinct) 사람들은 세상을 '빈자와 부자(나라)'처럼 극단적으로 나누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인구의 대부분은 중간 소득층이며, 세상은 점차 균형 잡히고 있습니다. ② 부정 본능(The Negativity Instinct) 언론과 감정의 영향으로 우리는 항상 세상이 나빠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보면, 전 세계적으로 건강, 교육, 평화는 개선되고 있습니다. ③ 직선 본능(The Straight Line Instinct) 모든 수치가 직선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은 위험합니다. 실제로는 성장 곡선은 꺾이기도 하고 한계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④ 공포 본능(The Fear Instinct) 극적인 뉴스와 드라마틱한 사건은 과도한 공포심을 유발합니다. 실제로는 극단적 사건의 빈도는 점차 줄고 있습니다. ⑤ 크기 본능(The Size Instinct) 숫자만 보고 판단하면 맥락이 빠지기 쉽습니다. 비율과 평균, 전체 규모 등을 함께 살펴야 정확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⑥ 일반화 본능(The Generalization Instinct)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은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집니다. '개인은 집단보다 다양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⑦ 운명 본능(The Destiny Instinct) '아프리카는 영원히 가난할 것이다' 같은 생각은 운명 본능의 대표적 예입니다. 문화와 국가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⑧ 단일 관점 본능(The Single Perspective Instinct) 한 가지 관점만 고집하는 것은 세상을 단편적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다양한 시각과 학문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⑨ 비난 본능(The Blame Instinct) 문제의 원인을 개인이나 집단에 돌리는 경향은 해결을 방해합니다. 구조적 원인과 시스템적 분석이 더 중요합니다. ⑩ 다급함 본능(The Urgency Instinct)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는 압박은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천천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영상물입니다> 아래 클릭하면 들을수 있습니다 https://www.bing.com/ck/a?!&&p=0e35dc014b73fb1b56d91d122f546c0e711f00ca64372935cf0a8316e63b9f07JmltdHM9MTc2Mzk0MjQwMA&ptn=3&ver=2&hsh=4&fclid=0f3bfa66-7cc0-646a-0dc1-efc37de965ff&u=a1L3ZpZGVvcy9yaXZlcnZpZXcvcmVsYXRlZHZpZGVvP3E9JWVkJThjJWE5JWVkJThhJWI4JWVkJTkyJTgwJWViJThiJTg4JWVjJThhJWE0KzEwJWVhJWIwJTgwJWVjJWE3JTgwKyVlYiViMyViOCVlYiU4YSVhNSZtaWQ9MDU4MENEOTM1MTQ2OEFFRjE4Q0YwNTgwQ0Q5MzUxNDY4QUVGMThDRiZGT1JNPVZJU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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