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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명리학

음양오행

작성자이뭣고|작성시간17.05.13|조회수216 목록 댓글 0

" 음양 오행. "

고대 중국의 자연철학으로 우주 만물의 변화를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다섯 가지 기운으로 설명하는 사상.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은 , 오행의 속성을 만들어내는
에너지 작용이, 이 세계를 이룬 것이다.

오행사상의 기원은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사상을 정립시킨 건
중국 전국시대의 음양 사상가인
산동반도 제나라의 추연(騶衍)이다.

추연은 중국 동북지역, 제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양과 오행에 관한 민간신앙의 이론을 조합해 음양오행설이라는 철학 체계를 구축했다.

추연의 대표적인 사상은 모든 왕조는 그 왕조에 부여된 오행의 순환관계에 따라 건국되고, 망함을 반복한다는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과,
전체가 81주(州)로 이루어진 우주에서
중국이 9주를 점유하고 있다는
적현신주설(赤縣神州說)이다.

추연이 처음 오덕종시설을 주장할 때 오행상극설이 주류였다. 진나라, 진시황은 추연의 오행종시설을 믿어 화덕의 뒤를 이은 수덕과 검은색(수극화)을 숭상했다.

그런데 한나라 시기를 지내면서 학문의 주류가 오행상극설에서 오행상생설로 이동 했다.

이걸 상징하는 인물이 한나라 초기의
유학자 동중서이다.
그러면서 전한은 화덕을 이은 토덕이 되었다.

또한, 전의 왕조를 부정하는 신 세력들이
이를 근거로 국명을 짓기도 했는데,

김(金) 씨의 왕조를 무너뜨리고 새로 서겠다는 의미에서 궁예는 수덕만세(水德萬歲)라는
연호('금생수')를 사용했다.

이후 송악의 왕건이 목덕을 내세웠을 법하지만
고려는 그대로 수덕을 습용했다
(이는 태봉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도 있다).

이후 조선을 세운 木子의 이성계는
수생목으로 목덕을 내세우게 된다.

한편 불(日+月)을 나타내는
명나라(明)을 무너뜨리겠다는 의미에서
만주족은 물(水)이 포함된 글자를 써
국명을 청나라(淸)으로 했다.

화덕을 내세웠던 후한 왕조를 무너뜨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황건적은 '창천이사 황천당립
(蒼天已死 黃天當立) 화생토의 원리로 화덕 다음은 토덕에 의한 나라가 들어선다는 원리이다.

인, 의, 예, 지, 신의 오덕(五德)이나
근대 이전 육안으로 관찰되었던
태양계 5행성과 연결짓기도 했다,

이름을 지을 때 항렬자 경우가
순환순서가 오행의 상생순서로 되어있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 대의 항렬이
쇠금 변인 호(鎬)였으면
아버지 대의 항렬은 물수 변인 준(浚),
아들 대는 나무목 머리인 걸(杰)로 넘어가는 식.

금수목화토의 상생으로 종(鍾)→순(淳)→병(秉)→섭(燮)→기(基)→석(錫)으로 이어지는 가족 례도 있다.
항렬자는 같은 오행이라도 겹치지 않는다.

음양오행론이 성립된 이후 신선사상, 방선도, 주역과 결합하여 도교를 탄생시켰고,
이후 각각의 속성을 상징하는 신적 존재나
신수를 상정하는 이론/신앙이 생겨났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게 오방신 신앙이나 사신이다.

황제내경 에는 일부 편장의 내용이 장부의 상태에 따라서 사람의 성품이 나오고 하니 사람의 모든 것을 오행으로 나누고, 음식도 오행으로 나누어
그에 따라서 섭생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보는 등의 음양오행의 분류를 따라 서술되어 있다.

한의학에서의 음양오행론은 경험귀납적으로 관찰된 인체의 질병과 치료 경험, 그 외 각종 인체현상(장부, 경락, 기혈수, 표리, 한열, 외부의 사기 ) 광범위하고 심도있게 축적됨에 따라
다양한 정보 간의 유기적 관계를
분석하는 2차적 도구가 되었다.

오행 자체가 '에너지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물의 변화'를 반영한 개념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생로병사, 출생·성장·성숙·노화·사망 등
자연계를 관찰한 결과가 오행이라는 표현으로서 정립된 것이며, 음양오행이라는 시스템으로
인체를 본다는 것보다는 인체를 관찰한 결과와
그 유기적 관계를 음양오행학으로
설명했다고 본다.

목생화(목→화): 나무는 땔감이 되어 불을 더 잘 타게 한다.
화생토(화→토): 불은 타고 나면 재가 되어 흙의 일부가 된다.
토생금(토→금): 흙은 땅 속에서 쇠가 된다.
금생수(금→수): 쇠는 물을 담아준다.
수생목(수→목): 물은 나무를 키운다.


목극토(목→토):
나무는 뿌리를 내려 땅을 파고든다.
토극수(토→수): 흙은 물을 막는다.
수극화(수→화): 물은 불을 끈다.
화극금(화→금): 불은 쇠를 녹인다.
금극목(금→목): 쇠는 나무를 벤다.

하지만 불이 강하면 물을 마르게 한다.
상극관계의 오행이 극하는 바가 서로 바뀔 수 있는데, 이를 상모관계라고 한다.
상모란 서로 수모를 준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따지자면 상극 관계가 의미가 없어진다. 상생과 상극의 작용은 상대적이라는 점이다.

녹는점 이하의 온도의 불은쇠는 녹지 않고,
강도가 약한 도끼로 나무를 치면 도끼만 망가진다.

이런 식으로 강도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애초에 나무, 불, 흙 같은 것은 개념의 대표명사 격으로 비유일 뿐이지 실제 그 사물 개개의 지칭이 아니다. 오행은 물, 불 그 자체가 아닌 물 불 등을 만들어내는 에너지 작용 이다.
모든 물질을 오행으로 분류할 수도 있지만,
오행은 에너지, 즉 시간과 방향성이 합한 개념 이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구분들이다.

예를 들어 같은 나무라고 전부 목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꽃이 핀 경우는 화, 잘라서 다듬어 단단하게 해놓은 것은 금, 죽어서 썩어버린 나무는 수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
모든 오행을 반영할 수 있다고 보며,
상대적으로 사람 외의 동, 식물이나
사물은 편중된 오행경향을 갖고 있다

목: 소리, 먹, 산, 독, 탄소, 고무, 종이, 플라스틱
화: 빛, 비누, 열, 과일, 기름, 꽃
토: 돌, 먼지, 모래, 공간, 가루, 연기, 재, 중력, 지진
금: 전기, 번개, 구름, 자기장, 거울, 철, 광석
수: 바다, 비, 폭풍, 액체, 시간, 압력, 그림자, 눈, 얼음
오행이 음양에서 파생된다는 이론에 따르면
오행의 구성 순서는 다음과 같다.

태극이 음양으로 분리하고, 음 중에서 특히 차가운 부분이 북쪽로 이동해 수를 이룬다.
양 중에서 특히 뜨거운 부분이 남쪽으로 이동해 화를 이룬다.
남은 양의 기운은 동쪽으로 이동해 목을 이룬다.
남은 음의 기운은 서쪽으로 이동해 금을 이룬다.
목, 화, 금, 수의 잉여 기운이 중앙에 모여 토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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