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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명리학

천부경

작성자오비이락|작성시간19.02.22|조회수189 목록 댓글 0

"우리나라 固有 (고유)의 弘益思想 (홍익사상)"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임을 알고
‘조화로운 하나’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 사상은 약 6천년 전부터,
말로, 놀이로, 생활습관으로 전해진다.

天符經 (천부경)

우주 만물은 하나에서 나오고
하나에서 비롯되나 이 하나는
하나라고 이름 붙이기 이전의 하나이며,

본래부터 있어온 하나이다.
하나는 하늘과 땅, 사람
세 갈래로 이루어져 나오지만,
이 근본은 변함도 없고 다함도 없다.

하늘의 본체가 첫 번째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을 바탕으로 땅의 본체가 두 번째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과 땅을 바탕으로
사람의 본체가 세 번째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변함없는 하나가 형상화되기 이전의 상태에서 하늘, 땅, 사람의 순서가 완성되면서 새로운 하나를 이루게 된다.
이 새로운 하나는 한정짓지 못하며 테두리가 없다. 이 새로운 하나가 바로 형상화된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

형상화된 이전의 하늘 ? 땅? 사람과
형상화된 하늘? 땅? 사람이 어울리면서
음과 양, 겉과 속, 안과 밖이 생겨난다.

하늘에는 밤과 낮이 있고,
땅에는 물과 뭍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남녀가 있다.
그래서 이 둘의 조화를 통해 천지는 운행을 하고,
사람과 만물은 성장, 발달해 나간다.

이렇듯 하늘과 땅과 사람이 원래의 근본 상태, 형상화되기 이전의 상태, 형상화 된 상태, 형상화되기 이전과 형상화된 상태가
어울려 작용하는 상태, 이 네 단계를 거쳐 우주만물이 완성된다.

우주만물은 따로 떼어 낼 수 없는 한 덩어리인데,
그렇게 하나가 묘하게 피어나 우주만물이 형성된다. 형성되어진 하나는 쓰임이 무수히 변하지만 그 근본은 다함이 없다.

마음과 근본과 우주 만물의 근본이 하나로 통했을 때 일체가 밝아진다.
이렇게 마음을 밝힌 사람에게 하늘과 땅이 하나로 녹아 들어간다.우주만물은 하나로 돌아가고 하나에서 끝이 난다.

그렇지만 이 하나는 하나라고 이름 붙이기 이전의 하나이며 끝이 없는 하나이다.


天符經 (천부경)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
天一一地一二人一三
一積十鉅無괴化三
天二三地二三人二三
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還五七
一妙然萬往萬來用變
不動本本心本太陽?
明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신라의 최치원이 고서를 당시의 글자로 번역한 것을 지금의 한자로 변환시킨 우리민족 최고의 경전인 천부경이다.

이 천부경은 다른 나라사람들은 해석을 할 수가 없다.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근원, 사람의 생애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흐름을 나타낸 공식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석 할 수 있다.

천부경은 숫자로 되어있고 글 이전에 말부터 나왔으니 우리나라 숫자의 말을 살펴보면
천부경의 뜻을 어렴풋이 이해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셈말은 생명의 원리에서 탄생한 말이다.

개수를 헤아릴 때 제일 작은 수 ‘하나’는 생명을 뜻하고 모두를 아우르는 밝고 환하다는 ‘한’에서 잉태된 말이다. 그래서 우리말에는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충분조건을 갖춘 것을
‘하나’라 하고 이 하나보다 작은 말이 따로 있다.

바로 ‘홀’이다. 홀씨, 홀아비, 홀로 라는 말은
숫자로는 하나가 분명하지만 자연의 법칙에서는 생명을 잉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가 되지 못하는 수이다.

우리의 하나는 생명의 원리에서 따온 말이기 때문에 부부나 임산부처럼 하나이면서 둘이 되고 둘이면서 하나가 되는 수이다.

홀씨가 날아다니다가 땅에 도착해야 드디어 완전한 하나가 된다.이 하나 된 씨앗이 땅과 만나 둘이 된다. 둘은 씨앗을 감싸고 있는 둘레를 뜻한다. 두레나 둘러싸는 말처럼 집단을 이룰 수 있는 수이다. 씨앗에서 나오는 싹이 셋이다.
셋은 서다, 선다는 뜻을 내포한다. 넷은 씨앗이 죽어야 싹이 자라듯이 죽는다는 뜻이 있다.
만약 씨앗이 죽지 않겠다고 하며 자기를 고집하면 싹은 자랄 수 없는 것이다.
셋을 서이, 넷을 너이라고 하듯 장사 지낼 때 쓰는 관을 널이라 하고 죽은 혼을 넋이라고 하는 말도 넷에서 나온 말이다.

다섯은 ‘닫고 서다’의 뜻으로 땅 속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새로 서는 탄생의 의미가 있다.
여섯은 ‘열고 서다’의 뜻으로 새로운 차원의 하늘을 열고 서는 것이다. 육감도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세계를 이르는 말이다.

일곱은 왕성하게 일을 한다는 말이다.
여덟은 열고 닫는다는 의미로 모든 성장을 멈춘다는 의미이다.
아홉은 결과물은 다시 땅과 아우러져 땅으로 되돌아감을 말한다.

천부경의 구운(九運)도 되돌아감을 뜻한다.
십은 새로운 세상이다. 완성을 이루는 숫자이다.
이 십은 남녀간의 화합이나 십자가나
卍자가 모두 같은 뜻의 완성을 뜻하는 말이다.

우리말을 씨앗에서 씨앗이 되기까지의 한 생명의
순환 고리에 비교했지만 식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우주든 사람이든 어떠한 모든 것도 이 순리에 적용되지 않는 것이 없다.

이것이 진리로서 우리말의 신비이고 비밀이다.
우주와 생명의 비밀을 꿰뚫고 있었던 선조들은
삶과 죽음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루어졌음을 알았다.
그래서 태어남의 목적을 알고
인간완성을 위해 수련을 하고
완성하고자 모든 대상을 신으로 본 것이다.

그래서 원(○) 방(□) 각(△)의 천지인사상은
우리민족의 지문과도 같은 것이다.

이 천지인사상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빛으로 알려 준 것이 삼태극이고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소리로 알려 준 것이 아리랑이며
몸으로 알 수 있도록 전해 준 것이 춤(율려)이다.

시작도 끝도 없이 순환하는 우주의 원리를
삼태극을 통해 알려주는 가위 바위 보 와 널뛰기,
장기, 바둑 윷놀이 판을 만들게 되었다.

우리민족이면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 살더라도
잊지 못하고 부르는 노래가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아리랑이다.

간단한 가사는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을 말하지만
그 소리 안에 담긴 천지인기운은 그대로 가슴을 타고 전해져서 마음을 아리게도 하고 흥겹게도 하며 시원하도록 정화시켜 주기도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아리랑이라고 하는 것은 천지인 정신의 파동이 실린 진리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소리는 진동으로 형태를 만드는 능력이 있음을 모래로 실험을 했다.
모래를 담아 7650회의 진동을 주니까
일정한 형태의 도형으로 집결되었다.

우리의 창세설화에는 이미 마고가 있기 전에
율려가 있었다는 말이 나온다. 말도 소리이다.
형태를 만드는 능력이 있음을 이미 알았던
선인들이 소리가 전달되어 듣는 사람이
그 말의 이치를 깨닫고 본성을 찾을 것 까지를 생각해서 ‘신과 같습니다’라는 인사말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천부경의 원리를 알려주려고 생활 속에서 노래와 놀이를 가르치고 벌칙을 통해 정신 차리게 하는 의미에서 수련을 시켰다.

우리민족의 생활화 된 천지인사상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흑백과 회색도 함께하는 3의 민족이다.
생명이 있는 신의 한인, 한웅, 단군을 뜻하는
삼신께 고하곤 했다. 생산을 원할 때는 마고가 삼신할미로 변했지만 오랜 세월 전해오며 천지인 3의 문화는 지금까지 우리의 정서를 대변한다.

배달국시대, 태우의한웅 12번째 아들 태호 복희가 남쪽으로 내려가 전해 준 음양론은 단순한 하늘과 땅의 이원론으로 발전되어
자본주의의 철학적 배경이 되었다.

그로 말미암아 세상은 흑백을 분명히 하는
경쟁의 사상이 팽배해 있다. 종교 문제와 자원, 인종간의 전쟁으로 세계인구의 20%가 기아에 시달리며 물질문명의 가치관은 정서 없는 삭막한 세상을 만들었다.

흑백논리가 분명해야하는 상극의 문화는
경쟁자를 죽여야 내가 사는 무한경쟁이다.
이는 두발 자전거가 멈추면 넘어지듯
무한경쟁의 결말은 무두가 쓰러질 수밖에 없다.

이제 너와 나를 구분 짓지 않고
‘우리’가 함께 사는 지구인 정신이 필요하다.
삼원철학의 구체적 실천 방법은 홍익하는 것이다. 한 사람의 홍익인간이 홍익 가정을 만들어 사회를 밝히고 더 나아가 모든 지구인이 수행 수련을 생활화하여 깨달음을 얻는 것이 전 세계인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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